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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정말로 열심히 살고있는 청춘이네요 ..ㅠ.ㅠ
저렇게 열심히 일하시는분들 많을텐데....
안타깝네요
증상 생겼는데 독서실을 가네. 저게 사람인가?
설마 했다가 쎄하니까 다음날 바로 갔겠죠
선별진료소 방문 후에 독서실 간 거 말한 겁니다. 쟤도 정상인 아니에요.
그나마 사람이 하도 없어서인지 접촉자는 운 좋게도 없네요. 성동구 확진자는 증상 발현 후 10일이나 출근해서 접촉자 어마어마하게 많을 것 같더만
그러네요 미친놈이네
시간보니 노트북 같은 짐 가지러 간 듯..
남한테 부탁하거나 해야 하는데.. 생각이 짧았네요.
검체채취후 이동은 모두 자차로 했고
머문시간을 봤을때 짐챙기러 간거 갔네요..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씁쓸하네요 ㅠㅠㅠㅠㅠ
열심히 사는 사람인데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