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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4)
글쎄요. 신안 섬노예는 전라도가 아닌가보죠?
솔직히 서울에서만 살던 사람 입장에서는 시골 자체가 무서운게 사실입니다.
저도 3대째 서울 토박이 집안입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경상도에는 엽기적인 사건들이 없나요?
나쁜놈은 전라도에나 경상도에나 다 있고 좋은 사람도 경상도 전라도 다 있습니다.
서울은 없나요? 싱안 섬노예만큼 엽기적인 사건들이?
어디 무슨 신안 가시는 것도 아니고 ㅋㅋ
아무래도 그런걸 보면 좀 뭔가 무서운게 있죠
님 고향은 어디신데요?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고향은 딱히 없고 서울에 오래 살았습니다.
가기싫음 나는 못간다!는 배포는..
먹고 살려면 어쩔수 읍으시것지요~
외지인기준으로 진짜 광주음식이 타지방과 다른지 비교좀 해주시란..
교익쿠샘은 아니라고 하니.. 궁금합니다
나중에 한번 후기 올리겠습니다.
전라도가면 밤에 잘때 잡혀가서 어디론가 필려갈거예요~~ 절대 가지마세요.
회사에 얘기하세요.. 그냥 그만두겠다고 전라도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
박정희 전두한이 성공했네 ㄷ ㄷ ㄷ
목포는 좀 무서웠는데 광주는 그냥 지방 도시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어느 지역이든 케바케 인듯... 지내봐서 좋을수도 싫을수도 있겠죠 ㅎㅎㅎ 화이팅 하세요
다시 가입해도 닉넴은 똑같이 하시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