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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어디에여? 옆에 자동차 갖고싶네요
부산 범천동 썩은다리 앞 시장유 ㅎ
양키들처럼 제트엔진 쓰는것까지 가지 않으면. 그래도 가격대가 커버 가능한 수준임.
지금은 싸요 전동기.엔진 올라가면 돈은 많이들죠
오.. 멋지겠는데요ㄷㄷ
자동차는 십여대해봤고 헬기한번해봤는데 조종이너무어려워서 포기..
자동차와 비행기/헬기...는 성격이 좀 다르더라구요.
자동차는 견적이 나더라라도 이리저리 교체가 가능하지만
옵션에 엄청난 돈이 들어죠. (키트 가격을 넘어가기 일쑤입니다.)
비행기 / 헬기...는 옵션을 그다지 많이 하지는 않지만
일단 견적이라는 개념보다는 그냥 새로 사는 개념이더라구요.
다행히 리시버나 서보를 건지면 다행인정도
요즘은 드론이 많아져셔 금방금방 날리지만
헬기는 시뮬 몇달간 해도 띄우는거조차 실패하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비행장은 딱 한번만 가봐서...
착륙대신 추락류 ㅎㄷㄷ
2.5cc엔진. 정확하게는 '소부엔진'
U 콘트롤 엔진 비행기- 줄여서. U콘 - 유선 콘트롤
시동걸다가 프로펠러에 부딛히면 손톱 피멍 듬
나중엔 배터리 시동기가 나왔쥬
사용 연료로는 아주까리 기름
정해진 비행 코스가 있음. 피겨 스케이팅의 컨템포러리 경기 처럼
요즘 나오는 무선 조종기보다 더 재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