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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중동 사람들 덩치좀 있지 않나요??..더운나라인데..ㄷㄷㄷㄷ
살찐다고 새우 안먹던데요
먹는 양이 달라요...
식당에서 주문해도 나오는 양이 다름... ㄷ ㄷ ㄷ
북한 생각해보세요.
남한사람이나 유전적으로 다를게 (거의)없는데, 키도 작고 대부분 말랐습니다. (배좀 나오면 간부)
못먹어서 마른겁니다.
우리 조상들은....겁나 먹고 겁나 일했습니다..
우리 후손들은....겁나 먹는데...움직이는 일은 팍 줄었죠.
부지런하지만 스트레스때문에 살이 더 찐다고 봅니다.
살빼려면 사실 마음이 여유로워야 하죠
주식인 쌀의 특성도 있다고 봤는디요
베트남쌀은 길죽하고 밥을하면 푸석푸석 후 불면 날라가는 특징, 칼로리가 낮아 많이 먹어도 소화가 잘되서 금방배고파지고 살이 쉽게 찌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드라구요
그에비해 우리가 먹는 쌀은 럭비공처럼 생긴 쌀에 밥을 하면 끈적끈적 밥알끼리 잘 달라붙는 점성이 높고 칼로리가 높아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고 살이 쉽게 찐다 라고..
뭐
카더라 or 케바케 일수도 있을듯요
동남아 여자를 아내로 델고 사는 사람인데요.
먹는게 귀해요 못 먹어서 그래요 동남아 사람이 한국 사람 수준으로 먹으면
키는 한국 사람 비슷해게 될거예요.
처가집에서 충격 받은게 닭한마리로 식구 5명이 두번에 걸쳐서 먹더군요.
계란도 한개로 두 세명이 나눠 먹고 그것도 귀하구요.
먹는 것 자체도 귀하고 농사일도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쌀 자체가 다르다고......탄수화물 섭취가 적으니 살 안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