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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태양광 인가요? 한때 독일도 태양광쪽에 투자했다가.. 손해는 많이 봤다는 기사를 봤는데..
거기까진 모르는데 태양광은 중국 때문에 아주 최근에 떠올랐죠
이걸로 둑일이 원자력에서 독립한 증거로 보기에는 좀 부족한 듯 해요.
에너지 자립을 한 증거로 볼수는 있겠구요.
독일은 국토가 넓으니 송전 손실을 최소화하는 발전소 위치전략을 구사할 거예요.
적어도 프랑스에서 원전에너지 끌어 쓴다는 마지막 남은 이유로
독일이 원자력에서 독립하지 못했다는 언론플레이는 더 이상 할 수 없는 거죠.
남은 게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프랑스가 독일에 전기를 수출할 수 있는 전략적 여력이 있는 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독일, 프랑스 관계는 서로 말하지는 않지만 경쟁자, 숙적이죠)
태양광으로는 기저발전이 불가능하니 원자력발전하는 프랑스에서 수입이 불가피한 것은 아무리 애써도 부인 못함.
프랑스가 원자력 발전만 하는 나라도 아니고 독일이 프랑스에서 수입하는 양보다 유럽에 수출하는 양이 5배 더 많다는 건 부인하고 싶겠죠.
그렇죠,
태양광, 풍력, 조력발전 등등등 친환경 발전은 기저전력이 될수 없어요,
발전량 컨트롤이 엄청나게 어려운데 이런걸 기저전력으로 했다가는 불확실성이 너무 크죠.
예전에 경기도에 있는 쓰레기 매립장을 가 보았는 데...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종류로 버스를 운행하더군요,
이런 건 소규모지만 발전량 컨트롤이 가능하겠네요.
그니까 독일이 전기에너지 자립을 했다는 증거로 보는 건 가능하다는 거죠.
총량이 아니라 시기에 따라 부족할 때도 있고 남을 때도 있는 건데 . 날씨 계절에 큰 영향을 받는 태양광 풍력 발전이 안정적 공급 가능한 원자력이나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한 화력을 대체한다는 것은 넌센스
'다년도 에너지계획(안)' 청사진 발표…원전 비중 72%→50% 감축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원전 강국인 프랑스가 올해 2기를 포함해 2035년까지 14기의 원자력발전소를 영구정지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5일 프랑스 정부와 외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는 최근 내놓은 '다년도 에너지계획(안)(2019∼2023/2023∼2028)'을 통해 2035년까지 원전 발전 비중을 50%로 줄이기 위한 세부 방안을 공개했다.
프랑스 내 운영 중인 원전은 58기이며 1기는 현재 지어지고 있다. 전체 발전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기준 71.7%에 달한다.
독일이 원자력 독립 근거가 프랑스라고 함
그런데 그 프랑스도 단게적으로 줄이고 잇음
세상에는 정답이 없고 왕도가 없죠
원자력이
아닐수도 있고
필요할수도 있고
문재인이 틀렸을수도 있거든요 ㅎㅎㅎ
그런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해요 ..이런 사람들보면 한심하죠.
풍력도 최근 효율이 많이 좋아지고 있고
태양광은 과거 무어의 법칙의 인탤CPU처럼
성능 개선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어
유럽 전체가 친환경대체에너지로 급속히 전환중입니다
정부는 프랑스전력공사(EDF)의 제안을 참고해 연평균 2기씩 영구정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상 원전과 일정은 이번 계획에 포함하지 않았다.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12기 중 2기는 50년이 도래하기 전에 영구정지 추진한다. 전력 공급에 문제가 없고 주변국의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로 전력가격이 하락해 원전 수익성이 떨어진다면 정지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우라늄원전은 후쿠시마사고 이후 강화된 안전 기준과 보상 기준을 맞추면 경제성이 안 나옵니다.
특히 방폐물 처리 방법이 없습니다. 일부 나라에서 영구처리장소를 시도하고 있지만 10년도 안 되어 지하수가 유입되는 바람에 다 파내고 옮겨야 할 판입니다.
우리도 저준위 방폐물 겨우 경주에 영구처리장을 만들었지만 해수 유입으로 난리 났습니다.
미국조차도 영구처리장을 못 만드는 형편입니다. 지정했던 곳도 지역주민 반발로 무산되었죠.
현재의 원전 위치가 바로 방폐장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임시보관소란 이름으로 보관하다 포화되니 계속 확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