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우리군이 월북자로 '의심'되는 사람 사살하니 오히려 환호했던 2013년.jpg +264 [8]

댓글(8)

• Velvia♬ 답글달기

  교전중 적군을 사살하는 것과 잡아 놓은 포로를 사살하는게 같다고 생각하는군요.
  
  총을 든 적군이라도 일단 구조했으면 포로로 대우해야지 몇 시간 있다가 그냥 쏴 죽이면 살인이예요.

• 자유ro 답글달기

  그래서 북 수중으로 넘어갈때까지 구경만 하고 있었네 ㅋㅋ
  
  그래서 대신 죽여주니 고맙냐? 어차피 죽을 사람?
  
  너도 탈북자 잡아다가 다 불에 태워 죽여라 갸들도 북에서는 배신자고 사형감이다

• MOS6502 답글달기

  북측으로 넘어간 이후에 상황을 파악한 거니 어쩔 수 없음.
  
  휴전선을 넘었는 데 어쩔 것임??

• 방긋^_^ ~~ 답글달기

  넘어가는 거 구경만 했다고 정말 지긋지긋하다.
  
  선동질 해서 사회가 혼란스러운게 그렇게 좋아

• 그라모크리티™ 답글달기

  1. 아니 북한사람인지 남한사람인지 모르는 사람이 군인의 명령을 무시하고 도망가는 거랑
  
  2. 물에 빠진 남한사람이 둥둥 떠내려오는 거랑
  
  
  
  똑같나요..?

• MOS6502 답글달기

  그렇지요. 원래 월북자는 초병이 저지하고 불가능한 경우 사살합니다.
  
  여기 방위도 못 나온 몇몇 쪼다들은 이번 사태를 무슨 선량한 국민을 납치해다 죽인 걸로 착각해요.
  
  물론 우리에겐 배신자지만 보편적 인권 개념에선 재판없이 죽이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이번 사태는 남북의 특수상황에 따른 비극입니다.

• arche85 답글달기

  저거랑 이번사건이랑 구분이 안되면... 걍 조용히 있는게 도와주는거

• 은하수길 답글달기

  벌레들의 풀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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