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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큰템플.. | 20/10/20 10:15 | 추천 2 | 조회 2450

차박 포기한 이유 +1450 [23]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821289

아래글 백패커 글을 보고...

캠핑장 비용도 비싸지고 사람도 많고 해서
작은 트레일러라도 하나 사서 차박을 해볼까 했는데

포기한 이유는

유명한 무료 차박지 가보면 헉!!!
쓰레기들과 공용화장실 상태보고 접었습니다.
그리도 돈도 안내고 목좋은 곳 무단 점유 하는 모습 보고
민폐라고 생각하고 접었습니다.

저라도 안하려고요

제대로 하는분도 많겠지만
무단 주차에 쓰레기 막버리고 불멍하고 처리 안하고 가는 사람들 무지 많습니다.

걍 돈내고 캠핑장 난민촌에서 이용하려고요...

캠핑카, 트레일러 부럽기도 하지만
피해 안주고 제대로 하려면 손엄청 갈듯해서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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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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