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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이저.. | 21/01/24 08:07 | 추천 2 | 조회 1215

중국의 거대한 노림수.jpg +750 [7]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856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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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부의 국가안보보좌관 44살의 제이크 설리번 보좌관. 역사상 최연소 국가안보보좌관 키신저 보다 2 살 어린 매우 스마트한 외교관으로 이미 외교가와 국방필드에선 정평이 나 있는 똑똑하기로 소문난.



제이크 설리번 보좌관: 예일대 출신으로 클린턴 대통령처럼 예일대를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후 로즈장학생으로 선발되어서 영국 옥스포드대에서 석사를 한 샤프하고 스마트한 인재. 오바마, 클린턴 등 진보적인 정부에서 중용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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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번이 바이든 정부에서 매우 핵심적인 인물인 이유는 전세계 안보, 국방, 외교를 좌지우지할 백악관의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역사상 최연소 나이로 임명되었기 때문에 바이든의 설리번의 능력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그의 정책을 신뢰할 것 같기 때문에.

- 설리번은 중국의 노림수를 정확히 꿰뚫어보고 있음. 중국은 한국 일본 등이 있는 동아시아에서 미군을 밀어내면
한국과 일본이 미국 말 안듣고 중국에 복종할 것이라는 전략을 세웠다고 보고 있음
(* 사족이지만 이런 미국의 전술을 한국은 잘 이용해야 함. 바이든 정부때 한국도 대륙간탄도미사일, 핵잠함 보유할수 있도록 타결해야함)

-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립핀 태국 등이 있는 남중국해도 마찬가지로 미군을 밀어낼 전략임

- 설리번은 중국은 미국을 세계 폐권국가에서 몰아내고 중국이 대체를 할 투 트랙 전략을 세웠다고 본다. 그 하나는
아시아에서 미군을 몰아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유럽을 손 안에 두기 위해서 일대일로 전략으로 유럽국가들을 장악하려 할 것이다

- 설리번의 분석은 트럼프의 동맹국들을 내팽게치고 미국우선주의 전략으로 인해서 그 틈새를 중국이 너무 많이 장악해와버렸다.
바이든 정부에선 동맹국 우선주의를 앞세워 다시 중국을 물리치고 세계질서를 과거로 돌리겠다.



설리번을 만나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매우 스마트하고 샤프하다고 함. 저것도 정확한 분석이라 봄.

문제는 한반도의 남북한 문제인데 북한을 압박할 것으로 보이며 북한의 협박전술은 안먹힐 것이라고 설리번은 공언을 함. 그리고 이란핵협상 타결을 이룩한 사람이 바로 설리반임. 비슷한 전략을 북한에 쓸 것으로 보임.

즉, 미국과 한국에 대한 협박을 하면 오히려 북한에 곱배 (클린턴 정부시절처럼 북한 핵선제공격도 감행할수도)를 갚아주고 만약 북한이 미국의 제안을 받아들이면

이란에게 한 것처럼 많이 주겠단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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