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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8)
저는 그냥 OMG도 그렇게 안 놀라도 쓰는 것처럼 오~ 신기하네~정도인 것 같아요
저는 전라도 여행갔는데 "정육점"이 아니라 "식육점"이라 써있길래 컬쳐쇼크를 받았읍죠. 대구에 갔을땐 "사거리"가 아니라 "네거리"라서 생소했구요. 특히 남쪽 해안가 지방에 가면 거의 베트남 향초에 버금가는 듣도보도못한 나물이나 푸성귀들이 많아서 또한번 놀랐구요. ㅎㅎ 서울사람은 모르는게 많습니다.
음 저는 초2때 경상도에서 서울로 이사를 왔는데요, 엄마가 순대사오래서 심부름 갔는데!! 막장 달라니까 아줌마가 저를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그런거 없는데????' 이러면서 소금만 주시더라구요. 어린마음에 무척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ㅠㅠ 뭐...사람 나름이겠죠~~~ 어떤사람은 엄청 놀랄거고 어떤사람은 그런갑다 할거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