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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0)
생명은 존중해야 마땅한 것 입니다. 명심하십시오! 누구든지 존중받아야합니다 존도 샘도 철수도 영희도 이 세상 모두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사람이기 떄문이죠
생전 처음보는 천장이다. 보통 건물에서 많이 사용하는 석고가 아닌, 뭔가 고급스럽고 비싸보이는 재질이다. 거기에 귀족의 집에나 볼 수 있는 샹들리에 조명.... 조명이 맞나? 아무튼 샹들리에가 매달려있다. 도대체 어떻게 된거지? 난 분명 밖에 있었는데.... 명확하지 않지만 기억을 떠올려봤다, 난 분명 어머니의 잔소리를 피해 집 밖으로 나왔고, 핸드폰으로 게임을하며 하염없이 걷고 있었다. 그리고 공원에 도착해서 놀이터에 있는 그네에 앉은 후, 이런저런 말들을 하고 있었다. '왜 나는 부모님의 강요을 받아서 판검사가 되어야 할까', '난 만화가가 되고 싶은데' 같은 허망한 인생을 한탄하는 말들을. 여기까지는 기억이 난다. 그리고 눈을 감으니 대형침대에 누워서 이 천장을 바라보고 있다. 뭐냐고 이 개연성없는 전개는.... "존, 그 분은 깨어나셨나요?" 누구지? 문 밖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지금쯤이면 깨어났을 겁니다. 안으로 드시지요" 그렇게 끼익하면서 문이 열리고 화려한 드레스 차림의 여성과 집사로 보이는 남성이 들어왔다. 딱봐도 귀티가 흐르는 아가씨같은 모습, 뭔가 빛나는... 아니, 따뜻한 아우라가 흘려나오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뜻밖의 한마디로 나를 당활스럽게 만들었다 "중대한 상황에 이렇게 선뜻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계의 영웅이시여.... 부디 우리 왕국을 지켜주십시오" ....뭐라고? [더보기]
생생정보통 명랑운동회 존시나 중화반점
생 섹스 명 존나 존 하고 중 싶다
생각해보니 명나라가 존재했었던 곳은 중국
클릭 했는데 왜 더보기가 안되나요.... 추가 결제가 필요한 부분인가요?
생명들은 이 세상 구석구석 곳곳에서 살아간다 명을 다해 끝까지 사는 것은 몇이나 될까? 존엄하고 중요하다면서, 왜 그토록 쉽게 죽어야만 하는가?
생 : 생일 축하한다는 그 한마디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그녀의 목소리가 나의 귓가에 울리고 나는 이제는 이 세상을 떠난 그녀를 찾아본다. 명 : "명줄이 긴 안데 우째 그리 됐는교?" 옆집 무당의 질문에 나는 울컥하는 마음에 무당을 째려 보았다. 나의 눈빛에 놀린듯 무당은 움찔했지만 호기심이 더 강했는지 다시 한번 나에게 질문을 한다. 존 : 존나 이런거 쓰기 긔찬긔는 꺼꾸로 해도 긔찮긔 중 : 중요한건 이제 그녀가 이 세상에 없다는것... 이제 난 어찌 살아야 하나... 나에겐 그녀가 이 세상의 전부였는데.... 천천히 걷다 보니 내 눈 앞에는 그녀가 좋아했던 바다가 보인다. 멀리 떠난 그녀는.. 그곳에서도 바다를 좋아할까? 붉은 석양에 반짝 거리는 바다를 보며... 그녀를 생각하며.. 그녀를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그녀가 좋아하던 바다를 향해 걷는다.
역시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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