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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추운데 단디해라(요)
행복하쟈~ 아프지 말고(요)
달달 하길래 오는길에 하나 주웠다. 너해라.
MOVE_BESTOFBEST/368766
대답 날치기?!
그거 생각난다!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서 끝말 따라하라는 거!(뜬금) 꿀떨어지는 눈으로 날 봐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 길을 걷다 차가운 내손을 살짝 잡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 나도 누가 밥먹었는지 잠은 잘 자는지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봐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ㅓㅓ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