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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얼지않는 실내에 있는 욕실 물을 틀어놓으샤야져
솔직히 이게 희대의 개소리라고 밖에 말할수 없는데요. 건축주의 선택은 여러가지에요. 주차장 요구면적 만큼만 층수를 올릴 생각은 안하죠. 취약한 필로티를 이용하면 돈을 더 버니까. 결국 경제적인 이득에 의해 다른걸 희생하고 한 선택이지 그걸 어쩔수 없다 라고 하면 안됩니다. 법에서 필로티로 지으라고 절대 강요되어 있지 않는데 그걸 규제로 인한 선택이라고 하면 안되요. 그 선택은 건축주가 하는건데 결국 법에서 정한 주차장 대수를 채우고 내 이득도 극대화 하겠다 해서 선택하는거지. 요즘 같은 시대에 세대별 주차장 댓수가 있어야 하는건 맞죠 안그러면 불법 주차가 늘어날테니까. 법은 시대를 따라갔고. 건축주는 편법을 찾아냈고. 그게 취약한 필로티였던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재작년과 작년에 쓴 사진을 또 가져옵니다. ㅋ
이웃집에서 수도를 틀어놓고 여행간 모양이다.
필로티가 취약하다? 누가 그래요? 필로티에 철근 충분히 넣고 콘크리트 충분히 쓰면 절대 취약하지 않아요 그걸 제대로 안하니까 그렇게 무너지는거죠 요즘 짓는 원룸 필로티 아닌게 없는데 그게 다 취약하면 지진 났을 때 죄다 무너지고 죄다 기둥 박살났겠죠 뉴스에 나온 그집이요? 그집 말고 다른 집은 뉴스에 나오질 않더군요 그집을 본 건축하는 사람은 알겁니다. 철근이 저게 뭐야 젓가락이냐ㄷㄷ 주차장 면적을 단속할게 아니라 튼튼히 짓는지 단속을 하면 그런 사고 안나지요.
편법이라니 그러면 기둥만 가지고 짓는 다리는 위험해서 어떻게 다니나요?
이게 그 나이아가라 폭포인가 뭔가 하는거냐?
위에 Denaly님께 죄송하지만 님이 잘 모르시는거예요.... 통상적으로, 하나의 대지에 법에서 정한 60%의 건폐율로 건물을 지으면, 실제로 주차장을 만들 땅이 없다고 봐야 해요.. 그래서 피로티로 공사를 하는 것이죠... 주차장 한칸의 면적이 최소 약 15제곱미터인데, 4.5평이죠. 서울시에서 저렴한 축에 속하는 땅값이 평당 천만원이에요. 그럼 주차장을 설치하는 데 땅값만 4천5백만원을 쓴다는 이야기이거든요..... 세상 일은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작용하죠 깊이 알지 못한 상태라면 "희대의 개소리"라는 극단적인 반응은 한템포 쉬고 표현하셔야 할 것 같아요
건축기술이 빙다리 핫바지가 아닙니다. 충분히 안전성은 있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대로 지을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퍼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미가 빙벽등반인가???
세상에.... 암벽 등반.. 해도 되겠다....아니 빙벽등반인가...(혼란) 어떻게 저렇게 얼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 만수동 아닌가요??
MOVE_BESTOFBEST/384721
이게 나가리폭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