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알바생에게 생긴 놀라운 일 +790 [7]

댓글(10)

• 카운셀링03/14 답글달기

  해당 글에 아래 드립을 금지합니다. 엄마 : 우리딸 장하네~ 근데 방에서 뭐해?? 얘보니 윌리암스??

• 날씨좋네요03/14 답글달기

• 날씨좋네요03/14 답글달기

  에보니 / 치매 손님 스테이크 뺏어먹은건데 풀릴려니 이렇게 풀리네...

• SYSTEM03/14 답글달기

  MOVE_HUMORBEST/1552015

• nalgae03/14 답글달기

  나를 토해

• 댓글다는고양03/14 답글달기

  
  

• qetuoadgj03/14 답글달기

  지역 전체가 감사하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에보니는 인터뷰를 통해 "나에게 주어진 하루는 내가 행동하는 것에 따라 특별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와..너무멋지다!

• mamamoo03/14 답글달기

  노잼 핵노잼 속보:빵에 잼 없어

• 다정한딸내미03/14 답글달기

  "나에게 주어진 하루는 내가 행동하는 것에 따라 특별해질 수 있다."를 뭐라고 했을지 영어 원문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저런 말을 했다는 영어기사는 없네요...ㅜ 그냥 평소하던 대로 했을 뿐이라고, 하는 인터뷰 기사는 많은데요. 18살인데 정말 상냥한 아이예요. 무척 마음 따뜻해지네요. 다니던 학교에서 장학금을 준 게 아니라 고등학교 졸업하고 학비 벌려고 아르바이트 중이었는데 텍사스 서던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주면서 학업 상담사(?)까지 붙여준다는 거 같은데... 대학생인 줄 알았는데... 더 대단한 거 같아요! 못된 사람들이 잘나가는 세상보다, 저렇게 마음씨 좋은 사람들이 잘되는 세상 되었으면 좋겠네요. 처음엔 거창한 말이 멋있는데... 이젠 “It’s something I would do any other day," 순순하게 자기 할일 한 거 뿐이라는 말이 더 와닿네요.

• SYSTEM03/14 답글달기

  MOVE_BESTOFBEST/38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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