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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나라 지키는 군인들 등골을 쪽쪽 빨아먹는 악질 상권은 그냥 망해야 됩니다.
청춘을 희생하는 병사들에 대한 측은지심만 있었어도 지금 상황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돈만 밝히고 오히려 병사들 등쳐먹을 생각만 했던 과거가 당신들 발목 붙잡고 있다고 보면 된다.
2003~2005년 강원도 화천 7사단 8연대서 근무했는데 외박 딱한번 나가봄. 숙박비 1인당 48,000원 ( 방하나에 3명인가 같이 잤는데 요금 개인별로 48,000씩 따로 지불... 호텔보다 비쌈) 비디오 대여비 5,000원... 노래방 1시간 23,000원 피시방비 1시간 2,000원 당구장 1시간 20,000원이었나... 1박 2일 외박나가서 15만원 넘게 쓰고 게임이 하고 싶으면 그냥 외출로 나가서 놀다 오고 그랬네요
전역한지 10년쯤 됐는데 그 당시에도 가격이 미쳐있었음 진짜 이게 똥인지 된장인구 구분 못하는 동네 상권 지랄하고 자빠졌네
오~~ 저도 7사 8연대 2대대 5중대 3소대로 기억나네요 1999?~ 2002 이었던가. 반갑네요 ㅋ
위수지역 폐지가 아니라 확대해야져 전국구로
희생까지는 그렇다 쳐도, 군인한테는 더 비싸게! 더 맛없고 싼음식을! 제공하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국민 혈세 뽑아쳐먹는다는걸 자랑이라고 떠들고 있네 ㅋㅋㅋㅋ
군인 할일은 못해줄 망정...썩을 놈들...
지들 먹여살리려고 군인들이 거길 지키고 있는 줄 아나보네...
캠핑카 끌고아서 재워야겠네요. ㄷㄷ
2005년 ~ 2007년 경북 의성에서 군생활했는데 외박나가면 의성시내나 안동에서 놀았음. 안동이 상업적으로 활성화가 잘 돼 있었고 버스타고 40분정도 걸림. 근데 오히려 의성에서 노는게 훨씬 좋았음. 그때 모텔가격이 4~5만원이었는데 군인은 3만원 받음. 음식점은 같은 가격에 양을 푸짐하게 주심. 주말에 종교활동 나가면 교회에서는 고생한다고 밥먹을때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부대 복귀버스가 근처 오락실로 와서 태우고 가는데 버스 오기 전까지 근처 지정된 사우나 가면 무료로 사우나도 가능. 택시기사님들도 항상 아들처럼 대해주시고 친절하셨음. 공생관계를 형성해야 할텐데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군인들 호구로 보고 뭐가 문제인지 알면서도 뻔뻔스럽게 자기들 밥줄 끊긴다고 징징?? 답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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