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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저날 이후로 별명이 희상언니 ㅋㅋㅋㅋㅋㅋㅋ
타구 속도가 보통 100km는 넘어 가죠 신문지 뭉친걸로 100km넘어가는 속도로 맞으면 눈물이 나고 손발이 떨릴겁니다
근데.. 야구보다보면 저런경우 자주 보는데.. 그.. 보호대 같은거 차고 던지면 안될까요??? 공 던질때 방해되려나....
양현종선수도 다음해에 맞았는데 낭심보호대 있어서 편-안
엄청아플텐데 그와중에도 공을.. 대단하시다..
저런류의 충격적인 고통은 1초쯤 늦게 오잖아요 ㅠ.ㅠ
불만있으면 걍 때리지 ㄷㄷㄷ;;
그래서 윤희상의 별명은 언니...
그래서 최훈님이라고 프로야구 카툰 그리는분 있는데 저사건 이후부터 윤희상 캐릭터는 강철팬티 입고나옴 ㅋㅋㅋㅋㅋ
타자 포수 심판은 무조건 차는데 투수는 투구폼에 거슬린다 생각하면 절대 안낄거 같음
그리고 정말 프로구나 느껴지는게 저와중에서도 공 잡아서 던지려고 하는거 보고 대단하구나 느꼇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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