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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왠만한 선진국에서 노숙자 문제는 실제 거주 공간과 복지의 문제도 없지는 않겠지만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심리학적 접근법이 맞다고 생각함
뭐 사실상 홈리스와 노숙자는 뜻이 좀 다르죠 상황에 따라서 말이죠
모듈러공법이라는거구요 정확히는 아니지만 2010년즈음에 붐이 일긴했지만 그다지 각광받지 못했습니다. 구조외벽부분을 폐기물을 활용해서 손쉬운 건식공법을 한다는거 까진 좋았는데 2010년 이후 건축물의 성능 중에 미관, 구조나 환경부분뿐만 아니라 서비스개념이 들어가면서 관심이 많이 사그라들었고 생각보다 비용도 좀 들어갑니다. 땅값이 60-80% 비율인 상황에서 건축비좀 줄여서 남는게 별로 없져....
홈리스는 노숙자가 맞고 글쓴이의 의도인 무주택자를 홈리스라고 부르진 않죠
음.. 레디플레이원에서 본 것 같은데...
저기가 런던이라면 무료일거 같지 않아요 런던 월세가 살인적이라서 계단 밑의 그 좁은 공간도 월세 100만원이 넘는 금액에 임대 놓는다는데 무상으로 임대해주지 않을거 같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편의점 카운터 알바가 (카운터 알바는 진짜 카운터만 봅니다. 뭐 구매취소한거 가져다 놓는 정도..는 하지만요.) 최소 시간당 10은 주니까 주당 32시간만 일해도 한달 650이면.. 내고 저금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영국은 뭐 대부분의 병원비가 무료고 식료품도 저렴하고... (휴대폰 20파운드면 데이터 10기가 넘게 줍니다..) 교통비 빼면 돈들일도 적어서.. 브라이턴이면 바다 근처 관광지인데, 교통도 좋고 경치도 끝내주고 공원도 많은 곳이라..(대표적으로 세븐 시스터즈...) 저기에 저만한 집 사는건 엄청.. 좋은겁니다.. 영국이 집세 때문에 일 안하면 지옥 맞는데 일할 생각만 있으면 살기 좋습니다.
MOVE_BESTOFBEST/392264
흠.. 한국의 여름불지옥과 겨울시베리아 바람을 견딜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