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우가가 | 17:02 | 조회 5118 |오늘의유머
[4]
라이온맨킹 | 16:19 | 조회 2527 |오늘의유머
[5]
대양거황 | 16:03 | 조회 2430 |오늘의유머
[13]
우가가 | 15:19 | 조회 3391 |오늘의유머
[16]
라이온맨킹 | 14:55 | 조회 1403 |오늘의유머
[8]
감동브레이커 | 14:54 | 조회 3698 |오늘의유머
[3]
디독 | 14:39 | 조회 2617 |오늘의유머
[9]
변비엔당근 | 14:37 | 조회 2739 |오늘의유머
[27]
쌍파리 | 14:13 | 조회 2942 |오늘의유머
[13]
변비엔당근 | 13:56 | 조회 3944 |오늘의유머
[11]
[光]시니비 | 13:53 | 조회 2295 |오늘의유머
[9]
감동브레이커 | 11:05 | 조회 2011 |오늘의유머
[21]
hitchhiker | 09:15 | 조회 2470 |오늘의유머
[4]
라이온맨킹 | 09:15 | 조회 1585 |오늘의유머
[11]
오호유우 | 07:44 | 조회 4079 |오늘의유머
댓글(22)
그건 불기소(무혐의) 처분 난걸로 알고있는데, 이게 논란거리가 될려면 성관계를 국가에서 인증받고 해야할듯
ㅋㅋ 친 아버지에요를 내가 알기로는으로 받을줄이야 ㅋㅋ 입담은유전자로 내려오나봐요
40대 중반 서울 도곡동에서 태어나서 서울올림픽 전에 대치동으로 이사가서 살았었습니다 어릴때 도곡동에서 살때는 매봉산이라고 뒷산이 있었어요 거기 꿜도 살고 삵도 있고 그랬었죠 개포동쪽은 아파트 단지가 없던 시절이라 논 밭이 잔뜩 있었고, 도곡역 사거리 쪽은 판자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서울올림픽 하면서 그쪽동네 개발이 시작되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된겁니다 저도 어릴때 지금 영동세브란스병원있는 위치가 개울가에 우물도 있어서 거기서 친구들하고 가재잡고 멱감고 하면서 놀았었어요 옥수수서리하고 쌀 서리하고 산타고 산딸기 칡뜯으면서 놀았었어요 대치동, 도곡동에서...... 불과 30~40년 전 이야기 입니다
저도 88 충청도 군단위에서 컷는데 2004년 고교입학인데 고등학교때 교련하고 그런 이야기하면 안믿더라고 ㅋㅋ
80년대 생입니다. 아주 어렸을적 시골집(예산) 기억을 더듬어 보면. 그 책장같은데 티비 들어있고 티비볼려면 좌우로 슬라이드 도어 열어서 봤던거 같아요. 그리고 전화기도 번호가 원형으로 되어있고 손가락 넣고 돌리는 방식이였구요. 버스도 버스 입구에 종류별로 동전 있어서 승객이 셀프로 거스름돈 가져가고... 통일호 좌석 돌리면 4명이 마주보고 앉는데 뒤편의자랑 돌린의자 사이에 삼각형 모양으로 공간생겨서 입석표 들고 거기 기어들어가서 열차 탔던 기억도 나요... 기차안에서 병맥주도 팔고, 담배도 피고 했던거 같고.... 열차표도 펀칭같은걸로 열차안에서 검표도 했고요.... 지금은 차로 시골집까지 두시간 남짓 걸리는데 비둘기호 타고 예산에서 영등포까지 4~5시간 걸렸던것 같아요... 이런 것들이 십몇년사이에 급변했네요....
오 저도 88인데 저 살던 부천 역곡역 근처에서도 5살때까지는 연탄 보일러 썼어요 그리고 겨울에 지형이 높은 동네는 눈 쌓이면 쌀포대로 썰매 탔구요 ㅋㅋㅋㅋ 인근에 미나리 재배하던곳에서는 겨울에 얼음 얼면 노천스케이트장 만들어져서 썰매도 타고 스케이트 장비 빌려서 타고 그랬어요 ㅋㅋ 지금이야 다 개발되서 그런거 없지만
MOVE_BESTOFBEST/393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