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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1)
우리나라 자동차 환경의 특수성이 아닐런지.. 차량 숫자가 서울, 부산 왕복으로 세워도 몇번을 한다는데 어쩔 수 없는듯 해요. 지금 있는 법규만 잘 지켜도 큰사고는 안나죠.. 법이 문제겠습니까. 사람이 문제지. 그리고 유럽까지 안가도 한국 내 미군기지에서도 철저하게 지키고 있어요. 기지내 사거리에는 신호가 없는데. 서로 양보모드에 보행자가 있으면 줄이 어디까지 막히던 모두 정차합니다. 그 중 단연 갑은 스쿨버스예요. 맞은편 차선의 차량조차 모두 올 스탑 합니다. 이유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니 생략하고.. 저도 미군기지에서 4년정도 운전해오니 어린이집 차량 설때 추월 안하고 심지어 맞은편에 차가서면 그냥 가만히 대기하니까 뒤에서 엄청 혼을 울리더군요. 이거 하나만 면허 갱신때 필수교육을 신설해서 운전자들의 의식 개선이 필요할것 같아요.
차가 아이를 보고 서주는게 훈훈해서 찍었는데 아이가 인사한것 까지 찍힌듯요
보행자 우선인데 보행자 우선이라고 하면 안되는게, 다짜고짜 옆도 안보고 뛰는 사람들땜에 그래요. 사고나면 당장 크게 다치는건 보행자인데, 그래도 본인들이 더 조심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횡단보도에서 못건너고 움찔움찔하고 있으면 먼저 건너라고 서 주는 차들도 꽤 돼요.
녹색불에 횡단보도 건너도 보행자가 살피고 눈치보는 나라가 또있을까...
사실 저정도는 되야 안전하죠.... 우리나라는 횡단보도 폭이 너무 좁음...
존나 양보해주면 뒤에서 겁나빵빵거림 ㅡㅡ
등하교 시간이라거나 촬영자가 자주 다닌 길이라면 이미 저 장면과 같은 상황을 여러번 봤겠죠
이건 좀 애매하네요... 우리나라에선 보행자가 헤드라이트 끈 거에 놀라서였나 암순응이 안 돼 앞이 안 보여서였나 암튼 넘어져버려서 비접촉 사고처리 된 판례가 있다고 알고 있어요
MOVE_BESTOFBEST/395371
개념없는 운전자들 보면 평생 자기는 보행자가 되지 않을 것처럼 운전하죠. 지가 당해봐야 보행자 우선이 좋은지 알지. 몇초 몇분 빨리가겠다고 머리 들이미는 것들 보면 진짜 떄리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