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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저도 이 아줌마 생각났는데...ㅎㅎㅎ 최강의 종이술사....
국어국문학과 교수님 사무실 같다...
오따꾸
책벌레로 유명한 일본 작가인 다치바나 다카시의 서재입니다. 일본인들이 책을 많이 읽는 건 이사람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네코가 아니라 니코니?
대략 20만권 입니다. 저분의 책(다치바나 다카시의 서재)을 읽어보면 층별과 책장별로 분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층 : 의학, 생물학, 심리학, 핵발전 2층 : 그리스도교와 역사, 중남미 역사, 일본 고대사 3층 : 서양의 전설, 이슬람, 우주과학, 레이저 지하1,2층 : 메이지 유신, 근현대 사회 문제 계단 : 서양 정치사 옥상 : 섹스, 와인, 화염병 등 흥미거리 산초메, 릿쿄대학 : 미술, 음악, 사진, 영화, 고양이 빌딩에서 보관 못한 서적
ROD
우리부장님이네 "숫자! 데이터를 가져와" 네...사실 회사는 그게맞죠
MOVE_BESTOFBEST/399808
화염병?
'읽던가 뒤지던가' 라는 제목의 애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