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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9)
방송에서 대본 핑계대며 막말하는 사람들이 좀 보고 배웠으면.
천국의문 노래 좋아요 !! 노래도 딱 자기같은 듣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노래 만드는듯 ㅋㅋ 상큼상큼한 노래 많아요
어렸을때부터 저렇게 살고싶었어요 저외모는 글렀지만 에릭남을 보고 배워서가아니라 살면서 저런삶과 태도와 인성을 꿈꿨는데 에릭남을 우연히 알게된 건 오유 였어요! 지금처럼 사람들이 많이 알지도않고 가수로써만 얼굴도 모르고 오유의 어느 따듯한 글을 봤는데 브금이 너무 좋더라구요 기타소리며.. 목소리며.. 가사며.. 댓글로 여쭤보니 <에릭남 - 오래전안녕> 이라는 노래라 그때부터 빠졌습니다. 한참 홍대에서 팀을 이뤄 공연할때라 프로였던 팀원형께 공연과는 상관없지만 기타치면서 노래부르고싶은 워너비곡이라 코드랑 주법따달라고 해서 달달외웠습니다! 그렇게 에릭남에 입덕하고 1년~2년사이 확뜨더라구요!! 무도에도 나오고 그러더니 여기저기서 인성썰이 터지고 ㅠㅠ 더빠졌습니다. 어렸을적부터 꿈꿔왔던 사고관, 가치관, 태도, 행동, 말씀씀이 등등 이미 이루고 해내가는 분이라 더좋아졌습니당 여러분 에릭남에 빠져보세요! P.s : 아 참고로 전 외모는 강다니엘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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