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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
Y 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메갈의 의견과 비슷하지 않나요...?
아.. 그렇군요.. 유작가님과 제레미스님의 말씀은 미처 생각해보지 못 했던 것이에요. 뭐가 무조건 옳다기보다는 생각할 것이 많은 문제네요ㅠㅠ
범죄자 인권이고 나발이고 형량부터 좀 제대로 때렸으면...
범죄자 인권은 합당한처벌과 피해자보호부터 제대로 하고 얘기했으면 좋겠네요. 특히나 강력범죄에 범인ㅅㄲ들 인권 어쩌고하면 토나옴
범죄를 애초에 지르질말았어야지 라는 생각이드네요
이런 경우 쓰라고 있는게 토론과 합의죠. 현대 사회의 일반 시민들은 바보가 아니예요. 한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문가의 조언이 있으면 충분히 사리분별을 할 수 있도록 최소 12년을 교육을 받았죠. 한국 사회 인권의 문제는 인권이 마치 법률과 같은 연장선상에서 취급을 받는다는 것이죠. 애당초 인권의 범주는 지금 이 시각에도 늘어나고 있고 그 중에는 아주 이질적이고 생소한 것들도 많죠. 그럼 마치 법이 개정 되는 것처람 소수의 누군가가 이것이 이번에 개정된 인권이다 라고 반포를 해야 할까요? 말 그대로 이것이 인간으로서 누려야 되는 권리라는 건 무수한 이해관계가 얽히는 게 당연하고 아무리 똑똑한 일개인이라 할지라도 인권의 범주를 논하는 건 문자 그대로 오만이죠. 중요한 건 누구라도 인권에 대해 얘기 할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이 진짜 인본주의에 걸맞는지 논쟁을 거쳐야 하죠.
밤죄자 인권이 피해자의 인권보다 우선일까요?
자연재해는 복수 할 상대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상이 없고 할 수록 나에게 피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모든 자연재해는 인간에게는 해가 되지만 대부분 자연에게는 득이 되기도 합니다
정말 어이 없는 글이네요. 그럼 싸이코패스 아이는 다 싸이코패스 가해자의 가족도 가장 피해자로 살 아왔을지 몰라요. 맨날 술먹고 부인 자녀를 두들겨 팬 아빠 이혼을 하고 싶어도 안 해주고 몰라 도망가도 아이들 학교 때문에 도돌이표. 이 남자가 술 잔득먹고 마누라 패듯 지나가는 여자를 패서 이 여자가 죽었다고 가설을 잡으면 개쓰레기에 불쌍한 부인 자식도 죄인이 라는 건가요? 저는 범죄공개하는곳에 살고 집에서 걸어서 오분거리 두집있어요.그 집안 사람을 단 한번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우선 피해자 인권부터 생각하고 나서 가해자 인권을 생각해야 한다고 봄.
그냥 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너무 관대해서 그러는거임. 죄 지었으면 누가봐도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는다는게 사회적으로 익히 알려져있다면 공개되던 아니던 크게 의식하지 않을거임. 왜냐면 조두순 같은 천하의 쌉놈은 처넣어 다시는 햇볕 못보게 된다거나 세금낭비 없이 주민등록 영구말소 시켜버린다면 정보 공개할 필요 자체가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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