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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
규격화된 아름다움에서 벗어나보자 라는 취지의 운동이라 생각하면 딱히 잘못된 것도 아닌데, 굳이 퍼와서 비꼬고 그래요.
와... 진심 꾸미기는 노동이라고 저래놓고 고데기 하는거 시간 겁나 잡아먹는데 그래서 나는 걍 긴머리로 사는구만 그리고 저정도로 시간 쓸꺼면 그냥 묭실가서 파마하는게 나을거같은데.... 그럼 노동시간 단축되는데....
여자라고 머리기르고 화장하고 꾸미고!!! 그거 다 여자한테 씌워진 사회적 코르셋이라고!! 우리 코르셋을 벗어 던지자!! 꾸미는 거 그거 다 노동이라고!!!! 그런데 이왕 벗는 거 좀 이쁘게 벗어야겠어(고데기 20분) 너희도 할래?(설명글 80분) 오져따리 그리고 2~3년 지나면... 인간적으로 비비는 좀 발라야 할 듯 ㅋ 입술에 색이 없으니 사람이 생기가 없어 보이네...틴트 촉촉~
왜 저 작성자를 조롱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ㅠ 꾸미고 싶으면 꾸미고, 꾸미기 싫으면 안꾸미면 되는거고 저 작성자가 꾸미는것 자체를 비하하고 욕한적도 없고 그렇다고 또라이들처럼 남성을 싸잡아 욕한것도 아니고... 탈코르셋이라고 하면 여성에게 가해지는 몇몇 편견으로부터 해방되고싶다는 이야긴데 전혀 꾸미지않는것을 탈코르셋으로 착각하는 어떤이들에게 고데기 잘 하는법 알려주는게 여기까지 퍼져서 조롱받을 일인지 잘 모르겠네요ㅠ;
꾸미고 싶어 꾸미는 건 여성성의 강요가 아니라구욧!!!!!!!!!!!!!!!!!!!!!!!!!!!!!!!!!!!! ?????????
맘카페 하겠죠
애 쓴다..
그 탈코르셋이라는 단어가 어떤 사람들이 쓰는 단어일까요?
초반엔 전혀 꾸미지 않는것만이 탈코르셋이라고 지들이 정의 내렸고 주변사람들한테 그걸 강요했으니까요 그당시 몇몇 뷰티유튜버들, 다이어트 채널들 진짜 테러 많이 당했습니다 탈코르셋하라고 자기 의지로 꾸미시는 분들인데 왜 강요하고 테러를 하죠? 근데 이제와서 지들도 꾸미시겠답니다 꾸미는 사람들 비난하고 테러할땐 언제고 ㅋㅋㅋㅋ 그러니 비꼬고 싶지않겠어요?
님이 생각하는 "탈코르셋"의 정의가 뭔데요?
MOVE_BESTOFBEST/400031
허허 여전히 제정신이 아니구만
짧은 머리 안해보고 탈코꾸밈노동 해방하겠다고 머리 저렇게 자르는게 제일 노이해. 걍 미디길이에 아무렇게나 감고 말려 질끈 묶는게 제일 손 안가는데 저 컷트머리는 말릴때도 잘말려야 해 길이유지땜에 미용실은 또 얼마나 자주가야하는지...세상 꾸며야 하는 머리가 저 길이의 컷트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