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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4)
당연한 말씀. 예컨데 현기차 그룹의 비윤리성에도 불구하고 그 대안인 로노삼성이나, 쉐보레도 쉣이긴 마찬가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현기차를 계속 탈 수 밖에 없지요. 사람들이 기업에 바라는 윤리는 뭔가 상속세 떼먹지 않고 이런것도 좋지만 되게 기본적인 것 "좋은 물건 저렴하게 공급한다 입니다" 농심이 좋은 맛으로 저렴하게 계속 공급했으면 아직도 농심이 압도적으로 시장을 지키고 있을것입니다. 가격은 계속 올리고 재료는 계속 부실하게 하니 결국 이런 시장 역전 상황까지 오는거겠지요. 좋은 물건,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좋은 원칙이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기업윤리와도 연결됩니다. 농심같은 경우 국민라면인 신라면의 시장점유율만 믿고 '니들이 신라면을 끊을수 있을것 같애?' 하면서 판매가는 올리고 원가를 줄여 비싸고 맛없게 만들면서 은근슬쩍 두배가격의 신라면블랙으로 넘어가려다가 욕만 처먹었죠. 결국 저는 신라면을 끊고 진라면으로 넘어왔으니 자업자득인 셈이죠.
동감 동감 안 먹어보신 분들 한번 잡숴 봐!
MOVE_BESTOFBEST/40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