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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이번엔 고양이야!
저러면 다시는 뭐 못 키우죠. 어릴 땐 모르는데 헤어질 때 되면 먹먹함
마음아프다...... 저도 2마리 오래된 동생있는데..... 언젠간 이별을 준비해야되는걸 알면서도 실감이 나질않고 영원히 옆에누워자고, 귀가하면 달려들어 가슴팍에올라와 뽀뽀하고..쓰다듬으라고 손바닥에 머리넣어 들어올릴 것 같은데.. 어느샌가 듣지 못하고 조금씩 보이지않고.. 이빨은 다 빠져 물적신 사료를 먹는 동생들을 보면서 언제올지 모를 이별을 자꾸 외면하고있어요 ㅠㅠ 안가면 안되겠니 정녕 ㅠㅜㅠㅠ
ㅜㅡ
15년 키운 포메 보내고 내손으로 뭍어주고 다신 못 키우겠더라구요. 저 글에서 처럼 못해준것들만 기억나서 내가 강아지 키울 자격 따위 없는것 같더라구요.
MOVE_HUMORBEST/1582387
우리는 17년동안 푸들 키웠어요. 두달때 저희 동생이 구두쇠 아버지한테 졸라서 사왔서요. 제가 이름 지었는데, 나름대로 귀여운 이름 한다고 "아롱이" 근데 동물병원 갔는데 아롱이 정말 많았지요. 새끼도 낳고, 죽기 얼마 전에 동물병원 갔는데 수의사분이 사랑받으면서 있는다고... 저희도 다시 강아지 못 키울것 같아요. 첨부 이미지는 종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돌아다니는 사진 올려요. 한글 번역은 "오, 자네가 바로 밥이로군! 렉스가 지난 50년간 자네 얘기를 어찌나 하던지 말일세." 아롱아 천국에서 만나. 아 보고싶어서 눈물난다.
MOVE_BESTOFBEST/404929
무슨 감동부시기 학원 다니세요? 순간 헛웃음 터졌네..ㅎ..ㅎ..
저도 강아지 고양이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다시 키우진 못하겠어요 그렇게 낑낑 대다가도 내가 가니 조용히 손에 얼굴만 부비던 녀석.... 아오.... 쩝.... 다시 키울려니 몇년이 지난 지금도 마음 한켠이 아파요... 엄두가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