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근드운 | 24/04/15 | 조회 3797 |오늘의유머
[8]
공포는없다 | 24/04/15 | 조회 2591 |오늘의유머
[13]
늘파란 | 24/04/15 | 조회 3120 |오늘의유머
[13]
감동브레이커 | 24/04/15 | 조회 2186 |오늘의유머
[26]
변비엔당근 | 24/04/15 | 조회 3818 |오늘의유머
[17]
Neith | 24/04/15 | 조회 2172 |오늘의유머
[7]
쌍파리 | 24/04/15 | 조회 2406 |오늘의유머
[25]
근드운 | 24/04/15 | 조회 2661 |오늘의유머
[13]
시원한똥줄기 | 24/04/15 | 조회 2313 |오늘의유머
[5]
스카이블루2 | 24/04/15 | 조회 3069 |오늘의유머
[15]
마데온 | 24/04/15 | 조회 5062 |오늘의유머
[13]
염소엄마 | 24/04/14 | 조회 2255 |오늘의유머
[11]
다래삼촌 | 24/04/14 | 조회 3258 |오늘의유머
[10]
친일파숙청 | 24/04/14 | 조회 3948 |오늘의유머
[14]
우가가 | 24/04/14 | 조회 4074 |오늘의유머
댓글(14)
따님이 빠르게 회복되시면 좋겠어요. 엄빠님들.. 폐가 아니라 뭐라도 다 내어주고 싶으셨을듯 ㅠㅠㅠ
두번 낳아 주셨네
면허증 걸고 에서 뭔가 뭉클
또 한생명을 살려주신 의사 선생님께 감사의 그랜절이라도 드려야겠네융
MOVE_HUMORBEST/1592090
폐 질환을 크게 앓으셨나봅니다. 완쾌하시길..
우리나라 의료관련 법은 인프라나 개개인의 질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음 늘 이슈화 되는 수가관련 문제도 그렇고, 간호인력들의 과로문제라던가...
우리 아들한테 폐가 필요하다면 내 폐 다 떼어주고 나한텐 고무풍선 달아 줘도 저 수술 할겁니다.
제가 의대갈 성적이 되어서 의대를 갖다해도 버텼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의사는 의학과 사람 몸을 다루는 수술 등 기예를 모두 연마해야 해서 공부야 하면 되는 부분이지만 사람을 알아야 치료하기에 시체도 해부하고 내장 , 뼈, 뜯겨나간 잘린 신체를 다 보고 익히고 실습까지ㅜ해야하니까요. 저는 피만 보면 울렁증이 있어서 하드코어 슬래쉬물까지 거의 피하는 수준이라 의사가 되기 위한 동기부여가 인류에 대한 박애주의이든 입신양명이든 경제적 이익이라도 그 과정을 이겨낸 의사분들을 존경합니다.
가습기 세정제때문에 평생 호흡기 달고 살아야하는 분들께 희소식이 되길 기대합니다
갑자기 여기서.. 또 잊고 싶은 기억이 나네요.... 불쌍한 어머님 매번 사고 치는 아들 힘들게 키워놨더니.. 연예인한다고 까불다가.. 연예인되서도 매일 사고만 치고.. 결국에 몹쓸병 걸려서.. 수술해야 하는데 이식하겠다는 아들녀석.. 수술전에 잠적하고... 결국... 불쌍한 엄마 돌아가시고.. 지는 돈벌겠다고 말도 안되는 상품팔아서 .. 자기 이름이 새로운 명사가 되고.. 참.. 에혀... 한숨만...
나이가 들어서 그렇나 왜 눈물이 나노
MOVE_BESTOFBEST/409319
디게 창렬한 자식일세 누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