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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5)
https://youtu.be/7_i69zgOWr4 양심없는 불교분들.. 그분들은 세금으로 자기들 건물 짓고 그럽니다. 2005년에도 전통문화 기념관이라고 세금으로 건물 지은후 조금 조계종 본부로 써먹음.
역시나 일제에 협력해서 매국에 앞장선 주제에 숭유억불했으니 조선은 그 대가를 치른 거라고 철판깔고 다니며 불교는 해 안끼쳐요 하시네요.
1 교단에서 신사참배 허용한건 개신교인데요....
살인범이나 덱스터나...
1. 필사적인 거짓말과 물타기 ... ㅋㅋㅋ 역시 ..3.1 운동 때 왜 한용운 정도만 참가하고 나머지는 안 참가했을까요? 사미계 문제에 나타난 인종차별같은 건 난 몰라요?
1 물타기는 맞는 말일수 있으나 거짓말은 아니에요. 그 당시 거부하기 힘든 압박이 있기에 이해는 하지만 타 종교를 까고싶으면 자신들도 돌아봐야죠. 조선총독부는 기독교계 학교에 보급된 신사참배를 교회로까지 확장시키기 위하여 압력을 행사했고, 1938년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신사참배 결의를 계기로 각 교파의 목회자들이 솔선해 신사참배에 나서면서 급격히 황민화 정책에 동조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반대파의 강경론자인 주기철, 최상림이 옥사하는 등 희생자도 발생했다.
기독교에 보면 총동원전도주일이란게 있죠. 그 기간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교회에 데리고 가면 동원한 사람 수에 따라 선물 주고(선물에 해외여행도 있었음) 동원된 사람에게도 선물을 주죠.. 절친의 어머님의 부탁으로 몇 번 가서 선물(다단계 물건.. )을 받았습니다. 그 때 느낀게 교회는 진짜 다단계구나 생각했어요. 목사가 15만명이라는데 이 정도면 직업군 중에서도 엄청 많은 직업군 아닌가요? ㅋㅋ
1%만 제대로 내도 수십억은 나오니...
하나만 더 말하고 가자면. 10년 전 부라리친구 녀석이 공학 대학원에 진학을 했는데. 이 친구 지도 교수가 교회에서 한 자리 맡은 사람이었답니다. 장로회였는지 침례교였는지는 오래 되서 확실히 기억나지는 않은데. 여하튼 정통 기독교 교회였던 것은 맞습니다. 하루는 일과 후 실에 있던 대학원생들을 모두 승합차에 태우더랍니다. 차가 도시를 벗어나 변두리 외곽으로 가더니 얼씨구 산을 올라가는데. 그래 한참 달려 도착한 것은 교회 부속 기도원. 거기서 밤새 기도하고 밥 먹고 자라고 하더랍니다..ㅎㅎ 1층 기도실에선 주님을 부르며 울부짖다가 실신하시는 어머님들도 계셨나보고. 여하튼 그렇게 격렬하게 기도하는 모습은 무교인 입장에선 꼭 사이비 종교처럼 보였답니다. 그래 이 친구도 반골 기질이 있다 보니. 시키는 대로 안 하고 그대로 기도원을 나와 그 먼 길을 밤새 걸어 집으로 돌아갔는데. 알고 보니 그 교수는 대학원생들을 기독교로 개종시키고, 말을 듣지 않으면 졸업을 시켜주지 않거나 스스로 자퇴하게 만드는 걸로 유명했다더군요. 이 친구 결국. 어릴 때부터 꿈이던 로보틱스 전공하다가. (요즘 뇌파 연결해서 사용자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로봇 의수 의족들이 나오고 있죠? 그쪽 전공했습니다) 교수 등쌀을 못 이겨서 연구 포기하고 교수 친구 회사에서 2년을 노예로 일하고 난 후에야 겨우 석사 따고. 핸드폰 칩 개발 쪽으로 전향했습니다. 워낙 성실하고 머리 좋고 명민한 친구라. 교수가 앞 길을 틀어놨음에도 자기 자리 잘 찾아서 지금은 미국의 유명한 칩 회사에서 수석 프로그래머로 근무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의 나쁜 점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일부인데. 대체 그 선량한 사람들은 다 어디 가고. 제 주변에는 악랄한 인간들밖에 안 보입니까? 교회는 탐욕스러운 목사도 문제지만. 그냥 기독교인 그 자체가 종교를 빌미로 남한테 피해를 너무 줘요. 제가 살면서 또는 제 주변인들이 살면서. 기독교인들에게 치인 일들이 양 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기독교는 자정이 필요하고. 자기들만의 세상, 자기들만의 리그를 만들고 타인을 배척하는 대신. 착한 사마리아인을 이야기했던 예수의 일화처럼. 그렇게 비웃고 멸시하던 이방인보다 더 선하고 존재 가치가 있는 사람들도 바뀌어야 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아니라. 민폐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좀 물어봤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이유 없이 기독교가 욕 먹는 것 아닙니다. 기독교의 잘못에 대해 질타하는데, 다른 종교 끌고와서 욕해봤자. 자기 얼굴에 침뱉기밖에 안 됩니다. 그리고 좀 관대하고 선하게들 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안 믿어서 지옥에 간다는 기독교인들. 남의 면전에 저주를 스스럼없이 퍼붓는 아집에 가득찬 사람들이 모인 곳이 천국이라면. 저는 줘도 안 갑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과 지옥에 있고 말지요.
1. 이렇게까지 낚시 잘 걸리면 웃기는데요?ㅋㅋ 일단 교단과 총회를 구분 못한건지 안한건지 그대로 나오고 본인은 타종교를 까면서 물타기 고백에.. 에라이! 개독은 까야 제맛인 거 인정하는데 불교가 그러니 웃긴 거 알아요?
MOVE_BESTOFBEST/410520
쓰레기들이 할거 없으면 최종으로 하는게 목사입니다. 물론 이것도 일부겠죠ㅋㅋ
댓글 개판이네ㅋㅋㅋㅋㅋㅋ 신천지 까는 글에 와서 기독교로 물타기 오져버림
1 쓰고 보니 오타가 있어서 지우고 글 다시 올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독교인 교수한테 악랄하게 쥐어 짜인 제 친구는 서울에 올라오고 1년이 지나서야 저 사연을 스치듯 이야기를 했고. 대학원 다니던 놈이 졸업도 안 하고 이상한 회사서 일하고 있으니 이상해서 슬쩍 물어보니. 그제서야 대답을 해주던게 위의 내용이었습니다. 저 사연은 같은 학과 동기였던 제 와이프한테도 말을 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만났을 때 문득 생각나서 그 이야길 꺼냈더니 한창 연애중이던 석사 과정 동안 단 한 번도 교수 이야길 꺼내질 않았다더군요. 그저 묵묵히 치면 치는대로 맞고. 가라면 가고 노예가 되서 일하라 하면 일하고. 그 과정에서 두 연인이 2년이나 견우 직녀처럼 떨어져 지냈는데도 단 한 번의 원망도 하지 않았단 말입니다. 그런 친구를 단지 기독교를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렇게까지 괴롭혔어요. 제 할머니가 췌장암이 폐까지 퍼진 상태에서 임종하셨는데. 폐에 암이 퍼지다 보니 당장 호흡을 하지 못해서 숨을 쉬실 때마다 지옥불에 타는 것 같다고 차라리 죽여 달라고 매달리던 상황에서 90 평생을 불교를 믿던 할머니를 개종하겠다고, 20명 가까이 되는 교회 사람들과 목사를 끌고 와서 역시나 옆에 중환자인 분이 누워 있는 병실에서 고래고래 고함지르며 찬송가 부르면서 임종 직전인 분한테. 개종 안 하면 지옥 간다고 외치던 그 목사 얼굴이 저는 안 잊혀집니다. 그 개 같은 종자들을 끌고 온 숙부 숙모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제발 일부 이야기 좀 하지 맙시다. 지금 기독교는 진짜 뭔가 잘못되어 있어요. 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천국에 가면 갑자기 선한 영혼으로 거듭난답니까? 절에 가서 시뻘건 페인트를 끼얹으면 당신들의 신이 기뻐하고? 부끄러운 줄 아셔야 합니다. 그런 짓을 하는 기독교인들이 있는데. 사실은 절이 돈은 더 많아요. 더 나빠요 해봤자.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어느 쪽이 더 이상해 보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