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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나는 어때 오빠 술먹고 보면 이뻐보일거야
장애의 고통속에 세상을 떠난 누이가 생각이 나네요. 아프고 슬퍼요. 지금 행복했던 일말의 추억 하나도 기억 안나서 더 슬픕니다. 어린 시절의 제 고통의 실체가 뭐였는지 이 아이통해서 다시 또렷해지네요. 장애인 가족들의 처한 그 슬픔을 배가 시킨 주변의 무언의 혐오들....가족의 생활 전체를 뒤덮은 절망의 먹구름들...빈곤들...누이의 빈 무덤을 납골하고 돌아서서 우는 아버지의 슬픈 침묵들. 장애에 대한 편견을 과장하는 사람들이 너무 밉습니다.
제 지인이네요 민주 제가 진짜 예뻐하던 애기였는데 저거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착하고 찬사같은 애에요 부모님이 욕심좀 버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