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일년에한타 | 19:10 | 조회 2277 |오늘의유머
[17]
쌍파리 | 19:09 | 조회 2504 |오늘의유머
[65]
Re식당노동자 | 17:37 | 조회 1759 |오늘의유머
[4]
눈을떠라 | 16:58 | 조회 2763 |오늘의유머
[7]
근드운 | 15:59 | 조회 1530 |오늘의유머
[20]
Whoisit | 15:03 | 조회 2365 |오늘의유머
[8]
놈비바띠 | 14:23 | 조회 4621 |오늘의유머
[6]
한결 | 13:35 | 조회 3313 |오늘의유머
[0]
쌍파리 | 13:26 | 조회 2752 |오늘의유머
[13]
변비엔당근 | 12:35 | 조회 3131 |오늘의유머
[23]
감동브레이커 | 09:17 | 조회 4579 |오늘의유머
[8]
파란풍금 | 03:58 | 조회 1848 |오늘의유머
[6]
감동브레이커 | 03:57 | 조회 2627 |오늘의유머
[11]
치치와보리 | 01:57 | 조회 2321 |오늘의유머
[11]
댓글캐리어 | 01:02 | 조회 6786 |오늘의유머
댓글(15)
보이면 헤드샷이네. ㅎㄷㄷ
역시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 센 민족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프로 원딜러였음
활이란것이 우리나라 조상대대로 잘쏜다 라는 이미지도 분명있지만 조선시대(혹은그이전) 에는 심신단련용으로 많이 연습한 결과이지요 현대에 와선 양궁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의 연습이 뒤에 있던겁니다 그렇지만 이걸 바꿔 말하자면 한명의 사수를 만들기위해서 시간과 자금이 많이 들어간다는거죠 반면에 총은 러시아에서 전쟁때 2명당1자루씩 총을 지급하고 앞사람이 죽으면 그총을 주어서 쏘라고 했던거처럼 아무나 아주 단시간의 교육과 훈련만으로도 어느정도의 사수가 되죠 (물론 훈련시간과 강도가 높아지고 길어질수록 개쩌는 사수가 만들어지기도 하죠 스나이핑에선 특히더) 활과 총의 크나큰 차이이고 전쟁에서 활이 이길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MOVE_HUMORBEST/1600538
조선 선비들한테 활쏘기는 현대인의 sns 같은 느낌이라서.
활이라는 무기가 숙달되기도 어렵거니와 조선군이 사용하던 각궁은 습기에 약해서 유지보수가 대단히 어려웠습니다. 거기다 재료도 수입을 해야했고...
결국 숙련도 의 차이넹..
예전에 본 카더라인데 산허리에서 60대 노인이, 산 아래 수풀에서 아녀자를 강간하려던 사내를 쏴죽였다는 기록이 있다고...
무서운 거 하나 저거 비숙련병임. 육군도 아니고 수군이 맞춘 거..
조선의 활쏘기는 마치.. 대한민국의 게임실력 같네...
MOVE_BESTOFBEST/413041
두 귀 아 순간 거꾸로읽었네
총은 연사가 가능하니까....
적 입장에서는 얼마나 무서웠을까 뭐 이런것들이 다 있나 싶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