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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시험 끝나고 1차 2차 다 형님 내셔서 무리한거 아닌가싶네요 형수님한테는 비밀로 하겟습니다
근데 이런경우는 차선자에게 추가합격 연락 가나요?
전 집이 대구고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했었죠 결혼하고 처자식 놔두고 혼자서 서울 올라간거죠. 그러기를 7년.. 단점만 이야기 한다면 객지 생활하다보니 밤엔 같이 데려 올라온 팀 몇명과 허구헌날 술 마시다보니 월급의 절반 이상이 유흥비로 빠져 나갑디다. 한 달에 두번씩 집에 다녀오는데 그때마다 차비와 선물등등 합산 해 보니 대략 20만원씩 박살 남 또 밥도 삼시세끼 사 먹다보니 돈도 돈이지만 식당밥에 물려 코에서 조미료 냄새가 다 날 지경.. 따라서 신체도 축이 납디다. 제일 중요한건, 한 달에 한두번씩 집에 가니까 유치원 다니던 딸래미가 날 낮선 사람 대하듯 경계 한다는 것. 서먹서먹 해 하고.. 제가 그때 딸래미의 그런 행동을보고 결심 했습니다. 돈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고 보따리 싸들고 내려왔습니다. 결론은, 제 경험과 입장에선 박수 처 주고 싶습니다. 적게 벌어도 다 살아집디다. 가족과 함께 있는 것 이 언제나 정답입니다.
MOVE_BESTOFBEST/413137
하아.. 압..! 격해서....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