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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이런 슬픈 뮤비를.... '칼에' 죽어서 '카레' ~~
그만큼 의료가 좋아진 겁니다. 예전엔 의료가 지금보다 안좋으니 다들 병에 걸리면 방도가 없었죠...
연락이 닿아도.. 볼수가 없을꺼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어~~~ 훠어~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길 묻거든 그저난 잘 있다고 대답해줘
저는 쪼끔 다른 시각인데요. 80년을 뜨겁게 달궈준 선배님들 덕분에 우리의 시선이 민주와 자유를 넘어 일상 전반의 모순까지 닿을 수 있었다고 봐요. 발해를 꿈꿨고 가출을 막았었죠. 학원폭력을 고발했고 획일화 된 교육과 세상의 시선을 꼬집었으며 제도가 지키지 못한 아이들을 조명했습니다. 단지 음색이 조금은 밝아졌을 뿐이었던 것 같아요. 만약 80년대부터 지금까지 사랑노래의 비중이 늘어가고 있다면 그것은 실제로 사랑을 하기가 어렵다거나 연애 측면의 사랑을 훨씬 넘은 인간의 감정교류에 대한 그리움이나 갈망이 커져가고 있다고 얘기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시대가 개인주의사회로 깊게 접어 들수록 소외감과 그리움, 이것은 단순한 애틋한 감정에서 발현한 것 보다는 지인이 아닌 생판모르는 타인에 대한 두려움에서 기인한 거라고 볼 수도 있을테지요.
1 현실반영 오짐 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
MOVE_BESTOFBEST/415258
칼에ㅔㅔㅔㅔ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