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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옛날 옛적 르네상스 시절에 이미 답 나온 문제죠. 교조주위 신학 등 지나친 도덕적 결벽주의는 인류의 합리성을 갉아 먹죠 뭐든 중립이 중요한데 위에 저 양반들은 우리가 이랗게 고결하다 무지한 네들은 우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가 메인인, 좋게 말하면 계몽주의자 현실적으로는 자의식 과잉이죠.
원치않은 상황에 의하여 임신(성폭행)으로 인한 낙태는 찬성하지만, 일반적인 경우 피임이라는 임신 회피 방법이 있는데 임신한 것이라면 당사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엔 항상 결과에 대한 책임이 따라야 하니깐요.
식물도 죽고싶어하지 않아요...
농사도 지 손으로 안지어본것들이 꼭 보면 되도않는 말로 채식옹호를 함. 지들 신념이 아주 확고하다면 채식도 못해야 정상일껄? 그건 알까? 식물들도 자기가 더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다른 약한 식물들을 죽이면서 성장한다는걸? ㅋㅋㅋㅋ
태아를 생명으로 보는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이 많이 갈리는데, 사실 저도 공부하기 전까지는 낙태 금지 국가가 더 많은 줄 알았었습니다. ㄷㄷㄷㄷ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는거 자체만으로 욕을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안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어딨어 ㅋㅋㅋㅋ 본문 내용만으로는 채식을 강요하는거 같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영 그나저나 낙태문제가 페미니즘에 무슨 부록처럼 당연히 딸려나오는 것처럼 여겨지는 건 착잡하네요. 낙태가 여성인권 문제라고만 생각하는듯.. 태아는요?.. 저도 낙태 찬성하지만 낙태 시위 때문에 낙태찬성이 페미라고 간단히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좀 착잡합니당
리얼 깊은 성찰을 통한 깨달음이 아니고, 그냥 얼핏듣기에 있어보이는걸 맹신하는 아무생각없는 케이스
뭔소리죠? 이중잣대가 욕먹을 짓 맞지.. 주제의 카테고리가 다르면 모를까 같은 생명이라는 공통점이 충분히 중독되는 상황에서 바로 대치되는걸.. 이중잣대 안가지고 있는사람이 있어? 그걸 어떻게 확신하죠? 그리고 꼴페미들이 낙태 = 여성의 삶을 항상 연계하며 법원에서도 시위했드만 물타기하려하니까 말이 이상하지시네
본인들은 남한테 강요 안하고 조용히 비건생활 하신다는 분들도 브이로그 같은거 올리면서 하는 소리가 아무도 죽지 않는 식단ㅡㅡ 남들을 미개하게 보면서 세상 핍박받는 코스프레는 혼자 다함 그러면서 고양이는 비건사료 먹임...
아니요 낙태=여성인권=페미니즘 으로 단순 생각해버리는 본문 여성분이나 페미니스트 경향이 착잡하다고 이야기한 건데요; 이중잣대 남여문제 말고도 많쥬 인종차별이나 그냥 진짜 모~~~든 분야에서요.
그리고 제가 도대체 무슨 물타기를 했다는 건지 모르겠는데ㅋㅋㅋ 특정 의견을 이야기하면 물타기인가요? 제가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흘러나온 건지 모르겠네요 제발 설명좀욬ㅋㅋ 차라리 제 말에 논리가 없다고 하면 납득할 거 같아요
그런 모순을 견디면서 하는 게 페미니즘... 이 지랄이나 해대는 게 설득력이 있겠습니까? 애초에 패미니즘은 이론도 사상도 아닌 그냥 미신이나 기독교같은 거라고 봐야죠. 딱 거기에 맞는 대접을 해주면 됩니다. "안 사요"
그만뿌셔RM님은 낙태찬성=꼴페미로 보이는 현상이 답답하다고 하신것같은데...낙태 찬성한다고 꼴페미인건 아니니까요
MOVE_BESTOFBEST/416230
+ 식물이라고 죽고 싶어하겠습니까. 죽기 싫어하는 식물들 입에 넣고 으깨서 삼키는건 비건도 마찬가지. 고통의 표현과 죽음을 피하려는 액션이 인간에 더 가깝다고해서 동물의 생명만 지켜야한다는건 모순. 고로 진정한 비건이란 정제된 물만 마시면서 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