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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그림체가 참 저처럼 귀욥네요 거울 보는거 같아서 기분 좋게 잡니당
아픈 엄마, 장남 오빠, 몸이 불편했던 언니, 어린 동생. 1남 3녀중 셋째였던 우리 엄마는 8 살때부터 아궁이에 불을 때고 밥을 지으셨다죠. 어렸지만 아이 일수 없었던 엄마 생각에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 조만간 엄마께 작은 선물 안겨드려야 겠네요. 우리 엄마는 뭘 좋아하시려나.. (아마도 현찰?? 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긩긩이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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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웩
웃으면서 보고있었는데 보다보니 주책맞게 코끝이 시큰해졌네요.. 좋은 만화 감사합니다ㅎㅎ
오늘은 항개~
아이 따뜻해~
어른들께 이런 표현 맞는지 걱정되지만.... 어머니, 아버지께서 엄청 귀여우십니다ㅋ 저도 어머니 보고싶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인형 모으는 취미를 가지신 4~50대 여성들 많아요. 어릴때 갖고 싶었던 마음을 늦게나마 풀고있는 듯.. 그리고 자식들이 다 커서 부모의 손길이 덜 필요해졌을때 인형 돌보면서 아이들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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