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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웃는걸로 안보입니다. 실성하고 웃으면 저런 표정이 나오지 않을까? 카메라가 있으니 웃는척 하는거 아닐까? 울면서 말하면 기레기와 악플러가 더 물어 뜯으니 쌘척 해야해서 저러는 걸까? 짧은 말에 모든걸 담아서 이야기 한걸로 보이네요. 진심인데 그게 통하지 않았으니 저 나이에 선택안에 몇개나 있었을련지...
설리 관련 글을 볼때마다 하고싶은 말은 굴뚝 같지만.. 쓸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결국엔 또 쓰다가 지우고 마네요.... 설 리뿐만이 아닌데... 피해자들은 언제나 침묵할 수 밖에 없고 가면을 쓴 채로 가해자들을 대할 수 밖에 없 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그렇다고 다들 쉬쉬하는걸 나만 여기에 쓴다고 봐줄 사람도, 바꿔주는 사람도 없을꺼고... 기사를 볼때마다 참 착잡하긴 합니다... 자기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할 줄 알았던 그 어린 아이가 저런 선택을 했다는게 참..... 남겨진 그 아이의 주변 사람 들은 그 아이의 손을 잡아주지 못한걸, 알아차리지 못한걸 계속해서 마음에 담고 살아야겠네요... 이런 가슴 아픈 일들이 왜 계속 반복되는건지... 저 어린 나이에 죽음이라는 선택을 하기까지 본인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 생각하면 참... 엿가락 처럼 길고 끈끈하게 본인만의 길을 갈 줄 알았지만 그건 저 아이에겐 너무 큰 짐이었다는게 참 안타깝습니 다. - 아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당한 사람들요... 어쩔 수 없이 그들을 웃음으로 대하지만 ... 그들은 분명 가해자이고 피해자들은 가해자들이 천벌 받기를 원할겁니다.. 그런 내색을 하지 않을 뿐이죠.. 반드시 그렇게 될꺼라고 생각할겁니다..
설리에게 사람들이 어떤 악플을 달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왜 악플을 달죠? 진심으로 궁금해서요.... 뭘 잘못한 것도 없잖아요?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제가 진짜 유일하게 이쁘다고 생각한 연예인인데.. 참 너무 씁쓸하네요. 누구든 이 아이를 도와줄 사람이 없었던걸까요. 소속사는 왜 이 아이에게 리얼같은 영화를 찍게 한걸까요... 인간은 너무 잔인하고 이기적인 동물인 것 같습니다.
자격지심 질투 싸패 심심해서
안타까워서 차마 못보겠네...
안타까움을 넘어서 무서운 수준이네요...
꼭.. 죽여야만 속이 시원했냐 악플러들아
동일인물 맞나 싶을 정도로 눈이 많이 풀렸군요..
MOVE_BESTOFBEST/416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