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어느 형사가 겪은 형사일 하는 동안 가장 분노했던 사건.jpg

strawberry10/17 답글달기

가해자가 누구고 피해자가 누군가요. 용의자는 가해자가 아닙니다. 과거 우리나라가 선량한사람들 잡아다 삼청교육대 보내버리고 고문해서 가짜 진술서 써서 감방보내고, 사법살인까지 해대던 나라였습니다. 용의자 검거를 막하면, 그사람이 범죄자가 아닐때 그 보상은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요? 화성연쇄살인모방범죄 20년 썩다나온거 모르십니까. 아무리 정황상 완벽한 범죄자라 보더라도 철저하게 증거에 입각하여 유죄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절때로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료후10/17 답글달기

나쁜놈들 잡으면서 팔다리 하나쯤 부러뜨린다고 누가 상관이나 하나. 칭찬도 할걸요. 그랬더니 아무나 잡아다 팔다리 부러뜨려서 나쁜놈 만들어 놓은 역사가 있었고 그런 억울한 사람들 안 생기게 방법을 만들어 놨더니 정작 팔다리 부러져도 시원찮은 놈들이 그걸 이용해 먹고 막말로 고문, 가혹행위 못 하게 해 놓으니까 그 혜택은 전두환, 이근안 같은 놈들이 봤으니까 말이죠. 언제나 이 부분이 문제죠. 어디서부터 잘 못 됐나 이제 나는 어디로 가나
SYSTEM10/17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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