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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뿌리를 따지면 다들 어디선가 온 사람들과 토착민의 융합
한국인들이라고 뭐 땅에서 솟아났을까봐요 따지고 거슬러 올라올라가다보면 서로 생긴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
위에 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별 의미는 없네요 우리도 중국에서 왔을테고 그냥 반도에 좀 살다가 어떻게 몇명 넘어가서 새로운 문명을 만든거조 뭐 기원전이면 우리나라도 뭣도 없을 시대
판게아까지 올라가야 끝날 이야기
그런데 인류학적으로 보면 한국인들의 조상이 중국에서 왔다는 말은 좀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고대 인류의 이동 경로를 보면 한국인들의 조상은 시베리아, 몽골을 통해 들어온 북방계가 주류를 이루고 있고, 그 다음으로 남태평양(동남아)를 통해 들어온 남방계가 섞여있습니다. 물론 북방계가 들어온 지리적 경로는 현재 상당부분 중국 영토이지만, 유전적으로는 중국계와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 중국 왕조 변천하는 과정에 넘어온 유이민들이 있지만 비율로는 극소수에 불과해요. 이런 영향은 언어적으로도 나타나는데, 한국을 비롯해 북아시아와 일본은 어순이 비슷하고 교착어라는 공통점을 가지며, 일부 어휘도 공유하는데 비해, 중국어는 어순도 다르고 고립어라는 전혀 다른 언어적 특성을 가지고 있죠. 아마 이런 특성이 한반도가 오랫동안 중국에 흡수되지 않고 독립성을 유지해온 원인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다른분도 아니고 이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는거면 근거가 있는거고.. 맞는 말이라고 봐야겠죠..
<몽골리안 루트>라는 다큐멘터리를 추천합니다
옳은 말씀인데요 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됐냐면 다 왜놈 때문입니다. 왜에서 아주 그냥 지들 역사를 바꾸려고 개 지랄 발광을 하니까 말이죠. 왜놈이 원래 한반도를 지배 하고있었으니까 다시 되찾아야 한다는둥, 적어도 한반도와 같은 선사시대 역사를 가지고 싶어서 후지무라 신이치가 자기가 유물 묻어놓고 찾아냈다고 개 구라를 치고 왜 이럴까요? 일본은 일반인은 모르겠는데 지식층이 이런쪽으로 열등감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개 구라를 치고 우겨서라도 만들어내려고 하니까 니들이 그런식으로 말하면 왜놈들은 사실상 한반도 도래인이니까 한민족 후손 ㅎㅎ 이러는거에요 왜놈새끼들;;
요즘 나라꼴 보면 딱히 우리도 정상이라 하기엔 또라이들이 너무많... 걍 이 동네는 다 미쳐돌아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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