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이식수술점 | 24/04/18 | 조회 1645 |오늘의유머
[27]
곰부럴만진놈 | 24/04/18 | 조회 1412 |오늘의유머
[14]
해피쏭77 | 24/04/18 | 조회 4835 |오늘의유머
[9]
트윈에그 | 24/04/18 | 조회 1847 |오늘의유머
[7]
감동브레이커 | 24/04/18 | 조회 2630 |오늘의유머
[31]
오유야미안해 | 24/04/18 | 조회 1494 |오늘의유머
[15]
감동브레이커 | 24/04/18 | 조회 5421 |오늘의유머
[23]
감동브레이커 | 24/04/18 | 조회 4768 |오늘의유머
[13]
거대호박 | 24/04/18 | 조회 2043 |오늘의유머
[12]
쌍파리 | 24/04/18 | 조회 2211 |오늘의유머
[8]
우가가 | 24/04/18 | 조회 5331 |오늘의유머
[20]
맑은권세 | 24/04/18 | 조회 3529 |오늘의유머
[18]
감동브레이커 | 24/04/18 | 조회 3796 |오늘의유머
[15]
결마로 | 24/04/18 | 조회 1975 |오늘의유머
[5]
싼타스틱4 | 24/04/18 | 조회 1228 |오늘의유머
댓글(23)
잘해주면 호구로 알아요... 이사짐 군데 군데 잘보고 상한데 있음 손해배상 청구하세요.
이렇게까지 안좋은 후기는 아니고... 예전에 사무실 이사할때 이삿짐 업체 직원분들 점심 사드린다고 짜장면 드시겠냐고 했더니 거의 울듯한 표정으로 제발 중국집은 그만 좀 먹고 싶다고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아차 싶어서 웃으면서 메뉴 가져다 드리고 편하게 고르시라고 했더니 함박웃음 지으시던데 ㅎㅎㅎㅎ
돈 뜯어내려고 개수작부리는 것들
기업이사 제대로 하는곳으로 해야함 ㅠㅜ 번호드리고 싶다 ㅠㅜ
MOVE_BESTOFBEST/418089
산재보험이 그러라고 있는건데...
함박웃음 이면 함박스테이크를 !! ㅎ
제 십여년전 이사 경험썰 본인은 독립을 위해 자취, 본가는 전세(12층)를 주기로함 이사 목표는 일부는 본인 자취방으로 일부는 시골로 보내기로함. 그리고 직접 가전 가구를 제외한 물건을 다 분리해둠. 자취, 시골, 폐기 처음 전화를 걸어 견적 봐달라고 했더니 이러저러 얘기를 하며 250가까이 부름. 너무 비싼듯하여 일단 알겠다 돌려보낸 후 다른 포장이사 다섯군데와 수거업체 한곳을 부름. 같은날 같은시간에... ㅋㅋ 집이 멀어 퇴근시간 맞춰 8시경, 한분한분 오시기 시작하시고 준비한 오렌지 쥬스를 드림. 이미 견작보러 오신분들끼리 어색한 눈 맞춤 ㅎㅎ. 다 모이고 일사분란하게 준비된 프레젠테이션을 함. 다 끝나고 서로 눈치 보시다가 한분이 먼저 준비할 트럭 인원 사다리차 등으로 120정도 부르고 입찰이 시작됨. 결국 한곳에서 60(당시 한집 이사가격)에 추가금 없이로 책정됨. 폐기는 사다리차 10만 하고 폐기품 처리비용 전부 가지시라고함(책이랑 가전도 엄청많았는데 팔려고 했더니 가구만 취급한다던가 폐지만 취급한다던가 운송비용을 부담하려면 오히려 돈이 더들길래) 매정한 방법이었지만 이사해주신 분들 너무 다 잘해주셨음. 심지어 이삿날 폐기하기로한 돌침대며 일부 가구들을 보시더니 -미리 말씀헤주셧으면 저희가 수거 판매도 해드리는데- 라는 말을 듣더니 수거업체 할머니 노발대발 ㅋㅋ 여튼 아파트 한집 포장이사가격으로 다 해결하고 너무 친절해서 식사비는 넉넉하게 드림. 포장이사하시는분들 공개입찰 추천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