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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1)
인천사람들 멋져부러!
감동적인글에 빵 터지게 만들었어... 씨게에서 빵 터져버림ㅋㅋㅋㅋ
저게 저런 사람들은 어떻게 내가 해야할지 모름 복지센터 같은데 가면 의외로 시스템이 되어 있는데 그런거를 몰라서 그럼 공무원을 더 뽑아서라도 좀더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한거 같음
이사람들이 주말 아침부터 ㅠㅠ
저건 정부, 사회가 잘못이네요. 장애인이나 기초수급자가 월42만원 받는데 금액자체도 적고 이런저런 조건걸려있서 못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청년에 앞서 저런분들이 먼저 해소 되는게 맞는건데. 청년이 쟁애인이나 환자보다 어렵고 일하기 힘든 상황일까요? 지원받아야할 대상은 왕래도 안하는 가족 등 이런저런 조건에 걸려 못받는 경우가 있는 반면 청년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50만원을 지급한다니 잘못된 포퓰리즘정책이라봅니다
인천 중산동 마트 검색 하니 ㅈㄹ 로 시작하는 마트가 있네요 여기맞으려나요?
ㄴ 원본영상 찾아서 보니까 거기 맞네요 원본영상에 나오는 대표자분하고 그 마트 주인하고 같은분이에요
뭔소리에요; 저처럼 집에 생활비 드려가면서 취업준비에 필요한 학원비, 구직활동비 다 직접 벌어서 써야되는 사람도 있어요. 저 같은 취준생한테 그 50만원이 얼마나 절실한지 아세요? 청년한테 복지한다고 하면 왜들 그렇게 파르르 떠는지.
정부 정책이 1:1로 지원이 들어가는게 아니라서 그렇죠.. 전체적인 포션을 따져봤을 때 청년(20중반~30초반)군이 취직이나 독립문제 등으로 힘들어하는 문제가 이슈가 되고 그게 통계로 보이니까 그쪽을 지원하려고 정책을 짠거고 - 이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대신 저런 디테일한 부분을 좀 더 챙겨야되는 거죠 개인적으로는 태스크 포스팀을 차려서(전국구보다는 시단위급에서 활동할 수 있는 팀 - 이 지역분위기 파악이나 정확한 사정청취가 가능할 듯) 1:1 케어로 해야된다고 봅니다. 정말 힘든 사람들은 통계적으로 파악하기도 힘들고, 단순히 돈만 준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정말정말 힘든 사람들은 저런게 있는지 파악하기도 힘들고 신청도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고, 부끄럽고 무섭고 등등의 이유때문에 신청 자체도 힘들다고 봅니다. 그래서 니가 신청하면 줄게와 같은 소극적인 복지가 아닌 좀 더 정부, 공무원들이 나서는 적극적인 복지가 저런 분들한테는 필요하다고 봐요
나 왜 이거 보고 눈물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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