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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 난 이 무한의 순환을 끊으러 왔다.
자아라는 것은 현재 내 몸에 있는 뇌의 활동으로 발현되는 나라는 것의 의식입니다. 내가 죽어 내 몸과 뇌의 구성물질들이 자연으로 환원된다면, 순환되어 또 다른 생명체의 구성 물질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현재의 자아와 지성은 사라지지만, 다른 무엇인가의 구성원이 될 수 있겠죠. 윤회를 너무 종교적으로 바라보지만 않는다면 가능한 생각입니다. 의식의 소멸도 죽음에 속하는 것이라서 두려움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1 그렇다면 나로서의 의식, 자아는 소멸되더라도 또다른 별개의 자아가 '나(현재 지금의 내가 아닌)'로 다시 살거란 말씀이시죠? 완전 새로운 자아.
사람이라는 동물로서 존재를 인식하는 시간과 인식이 불가능한 시간은 구분되야하지 않을까요. 모든 존재는 인식에서 오는게 아닐까요... 하다못해 아픔이나 기쁨같은 감정까지도요 그런 의미에서 의식이 어떤식으로든 옮겨지는것이 가능하다면 조금 더 긴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ㅇㅇ 인정 존재의 유한성을 두려워하며 도피하기 위해 지어낸 소설이 천국 극락 윤회라고 생각합니다. 걍 PC전원 끄듯 팍 하고 꺼지고 땡이지 않을까 ㅠㅠ 그러니 우리 모두 "지금" 그리고 "현재"에 충실하고 행복하십시다!!
이거 무슨 소설 아니었나요. 갑다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여 급 보고ㅠ싶은뎅
인터넷에서 돌던 단편으로 알고 있어요 저도 다시 보고싶은데 어떻게 검색을 해야할지조차 감이 안오네요ㅠ
근데 이상하게 제 주변 분들은 전생에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었음.. 같이 일하시는 분도 전생을 느끼시는 분인데, 미국에서 농사지으시던 분이라고 했음 농장 대주주도 아니고 그냥 하나의 큰 농장에서 일하는 일반적 농부라고 하셨네요
<마션>의 원작 작가, 앤디 위어의 단편 소설 <The Egg> 한글 : http://www.galactanet.com/oneoff/theegg_ko.html 영어 원문 : http://www.galactanet.com/oneoff/theegg_mod.html
MOVE_BESTOFBEST/419165
아~뭐~ 이공계 수학보다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