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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6)
이 구조를 바꾸기 위해서 많은 깨인 목사님들이 노력하고 있기는 합니다. 다만 그런 교회의 경우 일정 규모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보니 (교회 규모가 일정 크기 이상이 되면 교회를 나눠버림. 오해하면 안되는게, 대형교회가 분점내는 것 같은 형태가 아니라, 진짜 교회 자체를 나눠버리는거. 이를테면 500명이상 규모 넘어가면 250명씩 나누는 식으로...) 초대형교회 담임 목사들에 비해서 교계 내에서 목소리가 크지 않게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명예욕 물욕에 눈멀어서 전횡을 일삼는 목사들의 행동이나 목소리가 전체 개신교계를 대표하는 것처럼 비춰지고 결국, 전체 개신교가 썩은 것처럼 느껴지죠. 이것도 개신교가 저지른 과거의 과오에 대한 값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쪽은 세금부터 해서 종교(법인 단체임)도 일반 법인과 같은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하고... 다른 한 쪽은 표만 주시면 모든 특혜를 해주겠다고 하고...
MOVE_BESTOFBEST/420674
그건 기독교에 대해 모르니까 그냥 헌금이라는 보이는 걸로 판단하는거고요.. 그냥 욕하고 싶어하는거 압니다. 기독교는 원래 주일성수,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그 주일을 자기 혼자 지키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가 모여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믿음의 교제를 나누고 봉사하고 섬기라는게 예수님의 뜻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어서고요. 그냥 예배로 끝나는게 아니라 소그룹모임 하는 것도 공동체 안에서의 양육과 교제를 중요시해서입니다. 헌금함이 예배당 입구에 있어서 헌금 안내고 다니는 사람도 많아요. 이 시국에 모이는게 맞냐 틀리냐를 떠나서 예배를 강행하는게 헌금때문이라고 하는 건 기독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얘기입니다.
그나마도 청년회 주일학교 애들 술사주고 밥사주고 자기 책 몇권 사면 항상 간당간당하는게 정설입니다.
음 교회마다 다른건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교회는 다른 시스템입니다 한해 헌금을 모조리 저금하여 연말에 예산을 짜서 다음해에 집행합니다 그때그때마다 모임돈으로 지출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