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cornerback | 01:58 | 조회 1848 |오늘의유머
[7]
공포는없다 | 24/03/28 | 조회 2218 |오늘의유머
[19]
oulove7789 | 24/03/28 | 조회 2490 |오늘의유머
[24]
Anitalgia319 | 24/03/28 | 조회 1910 |오늘의유머
[10]
변비엔당근 | 24/03/28 | 조회 4195 |오늘의유머
[16]
89.1㎒ | 24/03/28 | 조회 2622 |오늘의유머
[5]
Link. | 24/03/28 | 조회 996 |오늘의유머
[25]
배짓는곰 | 24/03/28 | 조회 1225 |오늘의유머
[13]
공포는없다 | 24/03/28 | 조회 2282 |오늘의유머
[15]
만원잃은천사 | 24/03/28 | 조회 2154 |오늘의유머
[9]
근드운 | 24/03/28 | 조회 2466 |오늘의유머
[10]
갓라이크 | 24/03/28 | 조회 1674 |오늘의유머
[18]
5월의바보 | 24/03/28 | 조회 743 |오늘의유머
[21]
pota2boy | 24/03/28 | 조회 979 |오늘의유머
[9]
공포는없다 | 24/03/28 | 조회 1828 |오늘의유머
댓글(22)
만난지 8년됫는데 헤어지고 겨우 맘 잡아서 공무원이라.....
소설이다에 작성자 알 두개 겁니다
비슷하다고 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경험이 있습니다. 서로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그 여자친구 결혼했다는 소식까지만 건너건너 들었었는데, 번호를 안잊고 있었는지 어느날 술에 잔뜩 취해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이혼했다고... 꽤 오랜시간 속상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차라리 그냥 행복하게 살겠거니 상상하게 놔두지 참 끝까지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위에 상황에서는 동생이 행동을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 보습을 보여줬다면 오빠가 결혼을 못했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자기딸이 임종직전에 저런부탁하면 안들어줄 부모는 세상에 거의 없지요.
경우에 따라선 헤어진 후 그 아픔 때문에 10년이 넘게 사경을 헤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간절함을 안다면 말해선 안 되겠죠 정말 잘하신 결정입니다.
여동생이 잘했네
MOVE_BESTOFBEST/426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