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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즐거운시간 갖는걸 실시간으로 목격한 적군이 쏜건 아닐런지... 아 근데 그럼 각도가 너무 절묘하네ㅋㅋ
워터파크에서 둥둥떠다니던 정자때문에 임신했다는 내용만큼 신박하군요
윗집 총각이 샤워하다가 자위행위를 했는데 아랫집 처녀가 샤워하다가 임신했다고 책임지라던 썰만큼 정신나간 내용이군요.
저거 여시에서 있던일이예요.악마같은 것들
헷갈린거 아닐까요? 워낙 문어다리라 작성자랑은 안 했는데 딴남자랑 헷갈려서 니 애 생겼다 책임져라 했다가 들통 ..!
ㅋㅋㅋㅋㅋㅋㅋ탈룰라 무패행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일부러 탈룰라 노린다는 말이있던데
백도어인가??
클래식한 영어 욕 중에 son of a gun이라는 표현이 있쥬~ 옛날 미국 남북전쟁 즈음에 있었던 어반레전드에서 비롯된거. 총탄이 남자의 올챙이주머니을 관통하고 여자의 자궁에 꽂혀서 임신했다는 그런 설. 그래서 애비없는 놈(+ 엄마의 행실이 의심스러운 놈)이라는 욕으로 son of a gun이라는 욕이 탄생합니다. 디스커버리 채널 호기심해결사에서 이걸 실제로 실험했는데 인공 올챙이주머니를 뚫고 피탄된 곳에서 살아남은 올챙이가 없다는걸 여러번 확인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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