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14살 딸이 하고 싶은 말 +536 [10]

댓글(12)

• 동욱스07/03 답글달기

  에휴 술좀 줄여야지 ㅠㅠ 딸들 생각나네요

• 크로노스0507/03 답글달기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사랑도, 자식이 부모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효도도 건강입니다. 건강챙깁시다~ 눈물 나네요... 괜히 봤어...ㅠ.ㅠ

• SYSTEM07/03 답글달기

  MOVE_HUMORBEST/1631060

• 불꽃길(탈퇴)07/03 답글달기

  저분은 술이 아닌 다른 이유 같아요. 그리고 술은 죄가 없습니다 ㅜㅜ 조절 못하는 인간 탓이지요 술은 죄가 없어요 ㅠㅠ 인간이 문제죠

• 할츄구리07/03 답글달기

  눈물나네...ㅠㅠ 흐허헝.

• AAAtoB07/03 답글달기

  1 조절할수없으면 멀리하는게 맞습니다. 고로 나쁜것이라 생각하고 멀리두십시오.

• 비가오던날07/03 답글달기

  우리 딸.. 이제 4살인데.. 초등 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다 가는거 보고 사회 나와서  힘들 때마다 옆에 있어주고 싶고 좋은 남자 만났다며 델고 오면 따뜻하게 맞아주고 싶은데.. 결혼해서 아기자기하게 잘 살고 손자 손녀 보려면 진짜 앞으로 30-40년은 살아야겠죠.. 건강 잘 챙겨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도 딸이 잘 크는거 지켜봐주길.

• 동교동삼거리07/03 답글달기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술을 멀리하려는걸수도 있잖아요~

• 낯선땅이방인07/03 답글달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 안 듣고 하루종일 쫑알거리는 우리집 꼬맹이들 시끄럽다고 도망다니지 말고 한마디라도 더 듣고 대답해줘야겠네요

• dfdfafda07/03 답글달기

  세상에 인간이 문제가 아닌게 있나요? 결국에 세상은 인간의 생각과는 아무 관련없이 태초부터 지금까지 묵묵히 돌아가고 있을뿐인데.. 결국에 문제는 인간 스스로 만들고 스스로 고뇌할뿐이죠

• SYSTEM07/03 답글달기

  MOVE_BESTOFBEST/427914

• 그때그때07/03 답글달기

  아빠가 많이 아파요 아빠야 이제 안녕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