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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봉원이는 말아먹고 미선이는 땜빵하고 ㅋㅋㅋ
그냥 집에만 있는게 차라리 돈버는거
MOVE_HUMORBEST/1631067
개그 하던 사람이..요리 조금 안다고....떡복이 사업이라니...망함....99%망함...1%는 아주 운이 좋아서 다른 경쟁 떡복이 모든 업체에서 비리 사건이나 터진 다거나...하지 않는 이상
봉원이 말아먹은거 봉원이 갚았다고 하데요 미선이 땜빵한거 아니라고 함
전에 다른 방송에서 지나가듯 나왔던 얘기로는 이봉원이 워낙 크게 해먹어서 그렇지 박미선도 잔잔하게 많다고, 부창부수라고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개콘도 없어지고, 인기라는게 언제일지도 몰라서 살려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는게 연애인들입니다. 물론 유명세를 가지고 마케팅에 참여해서 지분을 가지는 사람들은 이미 뜬 사람들이하는 케이스 같은 것도 있어요. 개그맨이라고 개그만하고 살 순 없어요 직장인도 회사가 언제 망할지 모르는 시대에 사는데 송충이는 솔잎 먹고 살아야한다는 지금 상황에 안맞습니다. 고민 많이하고 첨에 시작했을꺼에요. 글구 위험요소 다 피해서 사업하는 사람 없습니다. 먹고 살아야하니깐. 넘 좀 꼰꼰하신 생각이신..
사업엔딩 ㅋㅋ
다 피할순 없지만, 처음에는 규모도 작고 초반적자를 버틸만한 자본이 있는게 좋죠. 왜냐면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이미 머릿속은 다 철저해보이고 장미빛을 꿈꾸지만, 솔직히 그 중에서 5년이상 살아남는건 10~20% 밖에 안돼요. 소비자가 그것을 선택해주는가 마는가 결국에는 거기서 판가름이 나거든요. 투자자가 있어도 결국에는 초반유지비와 사업장/직원 관리는 전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의 몫이 크고, 그게 정상궤도까지 올라가는 것 자체는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여튼 저도 투자 받아서 사업했다가 빚 남겨보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소원해지고 나서 부터는 그냥 프리랜서로 일합니다. 그게 리스크도 덜고 훨씬 편하더라구요.
여튼 사업을 하려면, 1. 남들이 아직 개척 안했으면서 소비자들이 좋아할만한 획기적인 아이템이 있거나. 2. 자본과 물량으로 초반에 가성비로 개척이 가능하거나. 3. 내가 초반부에 모든것을 다 처리할만한 역량이 존재하거나. 4. 이쪽 일을 이미 경험해 봐서 유통 시스템이 이미 구축이 되어있거나. 그 정도가 아니라면 사실 사업 하는거보다 기술 배워서 일하는게 풍비박산 할 확률은 적습니다.
모두가 그럴듯한 계획을 갖고 잇다..
비전문가가 조그만 식당도 아니고 첨부터 사업급으로 시작한다는거부터가 망삘임
MOVE_BESTOFBEST/427926
시장에 쳐맞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