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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내가 저 간호사가 돼서 밥먹는데 저러면 웃으면서 "그럼 니가 딴데가서 드세요" 했을텐데... 선물은 뭔 개소리 하면서 쌩까고... 간식 얘기하면 돈달라 케야지 소수의 나쁜년놈들한테 당하는 착한사람들이 너무 많다 ㅠㅠ
요즘은 군대도 저렇게 안하겠다ㅅㅂ 병신들만 모아놨나
태움이나 일부 대학의 일부 과들의 똥군기 문화는 도대체 왜 있는건지... 내세울게 먼저 배웠다, 먼저 태어났다 밖에 없나?
남초사회인 군대도 저런데 뭔 여초사회특징이에요 그냥 간호사집단의 특징일뿐입니다
말이냐 방구냐
미쳤다......
우리는 생명을 다루는 특수한 곳이라 긴장을 풀면 안 되기에 어쩔 수 없어요 VS 우리는 적과 싸우는 특수한 곳이라 긴장을 풀면 안 되기에 아쩔 수 없지 말입니다.
페미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군대도 안가는 여성들이 군대 내무부조리보다 더한 짓을 하네요. 어쩌면 부조리는 인간의 원초적 근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 이하구만..
전 이제 여자 90%넘는 직장은 안가요. 편견이라 하실 수도 있지만 매번 이런 일이 생기니 불안장애까지 오더군요. 한 여자만 4~500명 있는 곳에서 일했었는데 경험이 이랬어요. 밥 같이 안먹는다고 동성애자란 소문이 돌고 스트레스성 질환이 생기자 몰래 끌고가서 산재 못하게 협박하고 기분 나쁘면 인신공격 서슴없이 하고 평생 아무도 널 좋아하지 않을거고 넌 사회에서 필요없는 존재라고 협박 받았습니다. 저녁 11시 까지 아무이유없이 퇴근을 안시켜주고 옆에 두며 눈치를 준다거나.. 결국 목소리가 아예 안나오더군요 어느날 갑자기. 꺼억 꺼억 소리 밖에 못 내며 울고 있는 제게 쇼한다며 끔찍하다고 했어요. 전 1달여를 아무것도 못한채 그냥 회사 구석에 방치되었고 산재는 해보지도 못하고 형편없는 인간이라며 환송회도 못받고 퇴직했고 1년 반간의 사회생활을 아예 못했어요. 제 트라우마이고 편견인걸 알지만 전 이제 진짜 여자만 100명 넘는 직장.. 못다닐것같아요. 진짜 죽고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한참 전의 이야기이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제발 남녀 떠나서 저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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