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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저는 뭐............. 아마도 지박령이라ㅋㅋㅋㅋ
반박할 수 없네요.ㅎ
MOVE_BESTOFBEST/429319
제가 일단 사업자긴한데 노예 구합니다?
재밌는 게... 편의점은 양상이 좀 다름. 예쁜 여자는 그냥 이유 없이 매상이 오름. 성실하지 않아도 친절하지 않아도 매상이 오름. 물론 남자도 잘 생기면 매상이 오름. 근데 경험상 예쁜 여자 vs 잘생긴 남자 는 비율상 여자 쪽이 많고 높음. 여자쪽이 화장도 하고 성형하고 또 외모를 가꾸는 비율이 월등히 높아서 인 거 같음. 그러나 유흥가 주변 야간 알바는 위험해서(문제 생겼을 때 대처 등) 남자 선호하는 경우도 있음.
본문 내용에는 동의하지만 본문 글과 다른 현실들도 분명히 있어요. 20명 남짓한 회사 운영하면서 세상 모든 만사를 일반화한다는게 뭔가 거시기하네요..그냥 자기네 회사랑 자기 생각만 그렇다고 하면될걸,, 실제로 여자직원들 결혼하면 대체로 육아를 이유로 그만두거나 육아휴직을 한다는 이유로 미혼인 여성들에게 결혼에 대한 의지나 계획과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남자직원들과 차별을 두는 회사도 보았습니다. 저도 이 사례를 보기전까진 본문의 내용이 이 세상의 진리인듯 믿었지만,, 그럼 여자들은 왜 결혼 후 육아를 이유로 퇴사하게 되느냐 하니 배우자인 남자와의 급여차이나, 남성들의 육아휴직이 아직까지 제도적/사회적으로 미완성 된 부분이 있어서 그렇겠지요. 본문의 내용도 사실이지만 이 복잡한 세상만사를 개인의 경험에만 비추어서 진리인듯 말하고 다니지 않았으면합니다. 그걸 보는 경험이 더 부족한 어떤 이들은 그게 또 전부라 믿게 되니까요.
가장 기본만 하면 워라벨 하면서 220이라니..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