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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브이 포 벤데타?
아 히틀러 아릴때 친구들한테 으름장 놓고 미대 입학신청하다 몇번 떨어짐. 누구한테 말하기도 뭐하고 우표 그리기 알바나 하다가. 맥주펍에서 무슨 나라에 투덜대기 동호회 같은거 있길래 올커니 가입했는데 구게 나찌였음. 그러니까 내말은 어지간하면. 미대는 입학시켜주라고
미대에 합격만 했어도..
MOVE_BESTOFBEST/429526
지금은 저렇게 사이요 궁 가운데가 반갈되어 있어서 트로카데로까지 시원하게 보이지만 수십년전만해도 트로카데로궁이 가운데에 덜컥 자리잡고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