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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8)
주작일가능성이 클정도로 쇼킹한 사건이네요 8세면 정말 아가에 가까운 애들인데 저런 악랄한짓을 재미로한다는게 이해가안돼요 그게남에게 불쾌할줄알면서 저랬다는거잖아요 첫번째 일이생겼을때 조치를취해야하는데 쉬쉬한 아파트도이상하고요. 진심으로 저 애는 상담한번 받아봐야하지 않을까요 비난하려는게아니라 진짜 정상아이 범주의 장난이 아닌것같아요
실수는 방구 뀔려다가 똥싼게 실수라고 배웠습니다. 요즘 애들 무섭네요;
아이가 다시 안그러게하려면 매를 들고 훈육차원으로 몇대 때려서 아이가 자기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을정도로 혼내야합니다. 세상의 어느 부모가 눈에 넣어도 안아플 자식에게 매를 들고싶겠어요.. 하지만 어린아이들 단순합니다.. 어릴때 자기가 한 어떤 행동으로인해 어른에게 혼났다면 커서 그 행동에 대해 하지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긴해요 저도 어렸을때 어른앞에서 싸우고 욕을 했는데 이런 잘못한 일에대해 아버지께 회초리로 종아리, 손바닥, 주먹쥐고 엎드려뻗쳐, 손들기, 내복바람으로 쫓겨나기 등등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혼났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훈육이었을뿐이지 아버지께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겠다고 구타하신게 아닙니다. 그래서 어린시절에 했던 잘못된 일은 커서도 절대 안하게됐죠. 그러면서 다른 잘못된 일들 (예를들어 도둑질이나 친구를 왕따시키거나 폭행, 거짓말 등등)은 해선 절대 안된다는걸 자연스럽게 깨달으면서 자라왔어요 제가 자라서 아버지와 술 한잔 하면서 어린시절 이야기를 했는데 아버지께서 어린시절 저를 혼내시고 마음이 너무나 아프셨다고 눈물을 보이시더라구요. 그치만 전 여지껏 한번도 아버지를 증오하거나 원망한적이 없었고 오히려 제가 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아버지께 언제나 감사할뿐입니다. 내 아이가 자라서 범죄자가 되지않기를 바라는 부모라면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눈물을 머금고 단단히 혼내셔야돼요 그게 아이의 지도자인 부모의 역할이죠..
서로 수긍하는 게 협의죠. 이정도 되면 법으로 갈 수 밖에요. 법적으로는 무죄일겁니다. 끝.
그건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게 교육이 되지. 관리 사무소에서 시켜서 하는게 교육이 됩니까?
부끄러워서 쉬쉬해도 모자랄 판에 억울하다고 글싸질러 놓은 모냥세가 역시 개판이네요
저게 실수라니... 어미부터 잘못된 사람이네요 저도 자식 키우는 엄마지만 저라면 애한테 손수 반성문 한장 한장 쓰게 해서 집집마다 돌며 사죄 시키고 반성문 전달시킬거예요 지금 저 때, 저 아이를 강하게 훈육하고 바로 잡지 않으면 저 아이 인생은 시궁창됩니다 애가 무슨 죕니까 애를 애답게 사람을 사람답게 못 가르친 부모들이 잘못이죠 애랑 같이 다니며 한사람 한사람에게 사죄하세요
MOVE_BESTOFBEST/43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