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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앗? 아....도덕은 잘나왔는데
살다보면 국어를 못해도 수학을 못해도 사회를 못해도 과학을 못해도 뭐 그렇게 불편하거나 티나지 않는데 영어는 살다보면 몇번쯤은 조금 난감한 상황에 부딪치거나 불편함을 맞닥드리게 되는 경우가 있음...그래서 나는 지금까지도 영어사전을 들여다보며 단어하나라도 더 외워야겠다는 생각을 20년째 하고 있음....앞으로도 더 그런생각만 할거같음...
MOVE_HUMORBEST/1638851
사회 나와서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은 상식선에서 문제를 처리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서 불편함을 못 느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어는 외국어라 안쓰면 까먹고, 우리가 배웠던 독해 보다 안 배운 회화를 해야하니 문제가 생기는 거라 봅니다 저도 해외여행 할때마다 영어 배워야지 배워야지 하기만 하고 실천에 옮기진 못하고 있어요
이렇게 좋은~날~로 한번 찔려볼래?
'도덕' 에서 '윤리'로 과목이 바뀌면서 각종 학자들의 ~설 ~설 들을 배우고 암기해야하는 순간부터 점수는 설설 기게 되지요.
학생 글내려...^^
전공도 못하더라구요..... 심지어 좋아하는 게임도 랭크 죽어라 뛰어도 안오름... 난 잘하는게 뭐죠?
수학은 학교 졸업하는 순간 뒤도 안 돌아보고 헤어짐. 어차피 일상생활에서의 계산정도야 다 되고 뭐 딱히 불편이 없음. 일상생활에서 수학 잘해봐야 뭐 티도 안 남. 그런데 영어는... 네버엔딩 ㅂㄷㅂㄷ
그래도 지금까지 잘 살아 오셨지않습니까? 앞으로도 더 잘 사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세...섹......섹소폰!!!!
일반인이 외국어를 못하는게 딱히 문제될 건 없음. 말레이어, 스와힐리어, 중국어, 일어 못해서 불편하거나 창피한 사람있음? 근데 영어는 이상하게 못하면 창피하고 좀 하면 자랑스럽고.... 그런 거죠. 꽤 오래전 인천행 전철에 서서 가는데 갑자기 앉아있던 서양사람이 부평? 하고 물어봄. 전철은 이미 부평을 지났는데. 다음 정거장에서 거꾸로 가라고 알려줘야 하는데 말은 안나오고 전철안의 시선은 내얼굴에 꽂혀있는 난감한 상황. 어찌 어찌 콩글리쉬로 어버버하는데 그래도 "reverse?" 하길래 다부지게 "Yes"해주니 담 역에서 총알처럼 내림. 식은 땀이 났지만 하려간 그 후로 영어는 가족과 해외가면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 없음
MOVE_BESTOFBEST/43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