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한결 | 10:38 | 조회 3779 |오늘의유머
[34]
고라니삼촌 | 10:07 | 조회 3712 |오늘의유머
[8]
이식수술점 | 08:43 | 조회 2160 |오늘의유머
[8]
변비엔당근 | 06:48 | 조회 1682 |오늘의유머
[19]
근드운 | 04:24 | 조회 2266 |오늘의유머
[10]
반백백마법사 | 03:58 | 조회 2254 |오늘의유머
[11]
거산이도령 | 00:30 | 조회 2131 |오늘의유머
[25]
갓라이크 | 00:10 | 조회 1425 |오늘의유머
[11]
감동브레이커 | 24/04/19 | 조회 4076 |오늘의유머
[4]
감동브레이커 | 24/04/19 | 조회 3421 |오늘의유머
[11]
95%充電中 | 24/04/19 | 조회 2843 |오늘의유머
[12]
거산이도령 | 24/04/19 | 조회 2484 |오늘의유머
[9]
일년에한타 | 24/04/19 | 조회 2362 |오늘의유머
[17]
쌍파리 | 24/04/19 | 조회 2619 |오늘의유머
[65]
Re식당노동자 | 24/04/19 | 조회 1805 |오늘의유머
댓글(28)
나도 이런 경우 겪어서 아는데... 이~건~~ 꿈인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처남이나 지인들은 뻔히 다 알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더군요 인생을 쭉 그렇게 살아와서 쉽게 안변함 그냥 좀 내려놓고 살면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드러운건 간혹가다 고쳐지기도 해요ㅋㅋㅋ 내가 할 일 이라는 모드가 켜지면 내 일에 책임감 있는 타입은 방청소도 요리도 열심히 합니다ㅋㅋㅋ보통 결혼전 청소는 부모님 주도로 하기 때문에 내 일이라는 느낌보다 가족의 일 이라는 느낌이 되어서 건성이 되기도 하거든요. 부모님이 깨끗한 타입이면 보던게 있어서 잘 하기도 하구요ㅋㅋㅋ
물론 반대쪽도 마찬가지 맞쥬 세상엔 ㄸㄹㅇ 들이 많으니까~ 약 30%
결혼하면 바뀐다는 말은 뻥입니다 사람은 바뀌질 않죠
MOVE_BESTOFBEST/434287
번식이 목적이 아니면 왜 저런 여자랑 결혼하지? 연애때 대충 파악이 될텐데
결혼 바이럴 글이 아니라 아주 죠습니다!
매형...이리 들어 오도록해
저도 딸가진 아빠지만 혼전 동거에 매우 매우 찬성하는 1인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연애랑 동거는 천지차이지만 결혼은 동거와는 천지차이니까요 지금이야 그런 분위기가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제가 결혼 하던 시기만해도 남녀가 동거하는게 여자에게 손해라는 인식이 있던때라 5년 연애하고 바로 결혼했지만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살아보니 틀리더라구요 우리 딸네미 들이 결혼하겠다는 놈을 데리고 오면 최소 몇 달은 같이 살아보라고 하려구요 이래도 한번이고 저래도 한번인 인생인데 남자나 여자나 결혼해서 안 맞아서 서로 상처 받고 평생 원수가 하나 생기는 것 보다는 맞춰볼거 대볼거 다 대보고 그래도 맞다 싶으면 사는게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니까요
뭔가 그린라이트 느낌인건가요?!?!
저도 살아보니 혼전동거가 나쁘게만은 안보이더라구요 살아보고 민낯을 보는게 좋은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