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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우리나라도 부모님들 화나면 성붙여 말하시죠.
전 평소에 남편이름씨 라고 불러서... 그런데 남편이 뭐라 부르는지 생각이 안난다.
이름 또박또박 부르고 별일 없다는 듯이 무덤덤한척하며 '이야기좀 하자' 또는 '여기 앉아봐' 까지 하면 주마등이 보인다던데...ㄷㄷ
이거 보고 남편 이름 불렀더니... 저승에서 부르는 것 같다네요... 흠... 좀...
이건 다른 얘긴데, 우리 어렸을 적에 남녀7세부동석인 시대라, 여자애들 이름 부를때 꼭, 성을 같이 붙여서 부르는 불문율같은게 있었음. 어쩌다가, 이름만 부르면, 주변에서 난리남. ㅎㅎㅎ 그러면 여자애가 막 나한테 성질내고(그때 부터였던 것같다...주르륵)
본명으로 불리기 싫어하는사람 미국에 한명 더 있음.
거기다가 '우리 이야기 좀 해' 까지 더 하면..... 그냥 집 나가고 싶은 각.
오빠. 나한테 할말없어?
덧붙여서 '민준이는 잠시 방에 들어가 있어' 이러면 공포 ㄷㄷㄷ
MOVE_BESTOFBEST/434492
3번 부르나요? ㅋㅋ